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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볼거리라 하면 울긋불긋 온 산을 물들이는 단풍이겠죠. 한폭의 그림 같기도 한 단풍을 보기 위해 특히나 가을에는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렇게 찾는 사람도 많다 보니 크고 작은 안전사고들도 늘어나기 마련인데요.

그럼 등산시 이러한 안전사고를 일으키는 원인, 물론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KBS '위기탈출넘버원'에서 배낭의 무게가 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무거운 배낭 때문에 안전사고 발생할 수 있어(등산 시 주의사항)

등산시 배낭에 보온병에 과일, 음료수 등 잔뜩 넣어 매우 무거운 상태로 산을 오르는 이가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무거운 배낭을 매는 것은 추락 실족 사고 원인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는데요.

실제로 등산 시 발생하는 사고의 70~80%는 배낭의 무게 때문인 것으로 무거운 가방으로 인해 하산시 무게가 쏠리면서 중심을 잡지 못해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합니다.


배낭의 무게는 체중의 10% 미만이 적당해

내리막길에서는 체중에 배낭의 무게가 더해져 평소에 2배 힘이 가해지는데요. 배낭 무게가 1kg 증가시 하중에 5kg에 육박하는 힘이 가해집니다. 따라서 안전한 배낭 무게는 자신의 몸무게 10% 미만이 적당한데요. 예를 들어 자신의 몸무게가 50kg일 경우 배낭의 무게는 5kg 미만으로 준비합니다.


올바른 배낭 싸는 법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짐을 꾸릴 때 배낭 밑에 무거운 것을 넣습니다. 저 역시 무거운 걸 맨밑에 둬야 안정감이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들어 예전에는 무거운 걸 제일 아래에 뒀었는데요. 가방의 무게 중심은 위쪽에 두어야 합니다. 즉 가벼운 것은 아래쪽으로, 무거운 짐은 어깨와 가까이 두도록 짐을 싸도록 합니다.

▶짐이 적다고 배낭도 작은 걸 준비하지 않도록 합니다. 짐이 없어도 큰 배낭을 매야 넘어지더라도 신체를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배낭의 허리 벨트는 필수입니다.

배낭을 축 늘어뜨려 매지 말고 엉덩이 밑으로 흘러내리지 않도록 어깨끈을 타이트하게 조절합니다.


무엇보다 산을 오를 시에는 복장, 신발 등 적절한 등산 장비를 잘 갖추는 것이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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