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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얼굴 피부 관리뿐 아니라 두피 관리에 신경쓰시는 분 많으시죠. 아마도 탈모 인구가 증가하면서 한올 한올 빠지는 머리털에 더욱 민감해져 그런가 봅니다. 그럼 평상시에 이러한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윤기나고 매끄러운 머리결, 모발을 위해 쉽게 할 수 있는 관리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건강한 모발을 위한 두피관리법

기초브러싱

하루에 5번 정도 브러싱 하는 것이 적당한데요. 머리 감기 전에도 가볍게 브러싱 해주는 것이 좋은데, 이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 노폐물 발산을 촉진하고, 모발에 붙어있는 먼지 등 이물질을 들뜨게 해서 잘 씻길 수 있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브러싱 순서는 앞-뒤-왼쪽-오른쪽의 순서로 합니다.


머리 감는 횟수

보통 또는 건성의 두피인 경우 샴푸는 이틀에 한 번씩 하는 것이 적당한데요. 두피 세정을 청결하게 하지 않으면 막힌 모공 때문에 트러블과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나 너무 자주하면 두피가 건조해지고 머리카락이 푸석거리면서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만약 두피에 피지 분비량이 많다면 더더욱 청결에 유의하여야 하므로 매일 감도록 갑니다.


샴푸는 언제?

샴푸는 하루 동안의 먼지와 공해물질 등 각종 불순물이 제거될 수 있도록 아침보다 하루 일을 마친 저녁에 하는 것이 좋은데요. 주의할 점은 반드시 완전히 말린 후 잠들도록 합니다. 두피가 습하면 박테리아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 되어 비듬과 탈모를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루성피부염 등 두피 염증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오히려 완전히 말리지 못할 바에야 아침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샴푸법(머리 감는 방법)

샴푸를 할 때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은 두피와 모발의 손상을 가져오므로 미지근한 물에 씻도록 하는데요. 샴푸는 동전크기만큼 덜어 손에서 거품을 내어  손톱이 아닌 손의 지문과 손바닥을 이용해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게 감습니다.

일반적으로 1~2분 정도, 기능성 샴푸인 경우 3~5분간 충분히 마사지 후 헹궈줍니다. 샴푸 시간이 너무 길면 두피나 모발을 건조하게 하고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린스나 트리트먼트 사용시에는 두피에 닿지 않게 머리카락에만 묻혀서 문질러 주며,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잘 헹궈 줍니다.


머리 말리는 법

말릴 때는 타월로 톡톡 두드리듯이 말려줍니다. 드라이기나 아이론 같은 열기구는 뜨거운 열로 인해 모발이 건조해지고 심하면 단백질이 녹아내려 모발이 심하게 손상을 받을 수 있으니 자연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은데요. 드라이기로 말릴 때에는 두피를 가볍게 말리는 정도로만 사용합니다.


비, 자외선이 모발 손상시킬 수 있어

비는 먼지와 중금속 등이 섞여 있을 수 있으므로 이는 두피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비를 맞지 않도록 하고 맞을 시에는 즉시 씻도록 합니다.

아울러 자외선은 모근을 건조하게 하고 이 역시 염증과 탈모를 일으키는 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야외 활동을 할 때에는 양산이나 모자를 쓰는데 너무 꽉 끼는 모자를 쓸 경우 두피 모발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중간중간 모자를 벗어 환기를 시킵니다.


모발 건강을 위해 숙면은 필수

모든 건강을 위한 기본은 숙면을 취하는 것이죠. 모발 역시 부교감신경 기능이 활성화돼야 성장이 촉진합니다. 따라서 불면증에 시달리다 보면 부교감신경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충분한 영양공급도 되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수면을 취해 모발 건강을 지켜나가야 되겠죠.


탈모에 좋은 음식

고지방 음식을 피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 해조류를 자주 섭취하고, 현미나 콩 등 잡곡 그리고 호두나 잣 등의 견과류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가을에 낙엽 떨어지듯이 머리카락도 유난히 많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저역시 요즘 머리 한 번 감을 때만다 한 웅큼씩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 왜이리 마음이 쓰리고 아픈지...

제가 아는 지인이 탈모로 많이 맘고생 했었는데 관리를 철저히 해 많이 개선되었어요. 평소 모발을 망치는 습관을 자제하고, 두피 건강을 위해 노력한다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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