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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었는데요. 다행히 어제 낮부터 기온이 올라가 추위가 누그러졌지만 이번 주말에 비 온 뒤 다시 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어쨌든 이번 반짝 추위 겪으면서 이제 정말 겨울이 바싹 다가왔구나 실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서민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바로 난방비입니다. 저희 집 역시 벌써부터 걱정 한가득인데요. 그래서 왠만하면 가스비 아낄려고 보일러를 틀지 않고 전기장판 위에 잠깐씩 누워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기장판 사용시 사용법을 잘 숙지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매우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전기장판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화재 주의(원인, 예방)

전기장판을 오랫동안 접어서 보관하거나 접었다 폈다 하는 행동을 반복하지 않으며, 전기장판이 구부러지거나 접힌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도 금합니다.
이유는 전기장판의 내부 열선을 감싼 비닐이 끊어져 과열이나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라텍스 재질의 침구 위에 전기장판을 놓고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라텍스는 일반 섬유에 비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전기장판의 열을 모으고 불이 붙기 쉬운 재질입니다. 따라서 화재의 위험이 그만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불 속에 온도조절기를 놓거나 덮지 않습니다. 실제로 전기장판의 온도조절기로 인한 화재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데요. 특히 온도조절기를 이불 속에 넣었을 때 고장이 나 타이머가 작동하지 않거나 과열방지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온도조절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 후에는 전원코드를 꼭 뽑아줍니다.



저온 화상 위험

우리의 피부는 40˚C 이상의 온도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표면의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지고 따라서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여기서 더 진행하면 화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따라서 직접 피부에 닿지 않게 사용하고,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경우에는 사용을 자제하도록 합니다. 아울러 잠을 잘 때에는 전기장판의 온도를 낮추고 장기간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파 위험

전자파가 남성의 생식 기능에 치명적일 수 있고, 아울러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이를 조금이라도 차단하기 위해서, 즉 전기장판의 전자파를  줄이는 방법은 가장 전자파가 많이 발생하는 온도조절기를 매트에서 30cm 이상 최대한 떨어뜨려 놓습니다.


이렇게 전기장판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전기제품이니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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