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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스 아쿠아24수딩바디로션, 여름에 쓰기 좋아요.리뷰/화장품 2011. 8. 6. 15:46
해피바스 아쿠아 24 수딩 바디로션입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따사로운 햇빛 속에 땀은 줄줄 흐르고 샤워 후에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바를 수 있는 바디로션이 필요한 계절이죠. 그래서 고른 것이 바로 해피바스 아쿠아 24 수딩 바디로션입니다. 겨울에는 건조하고 피부가 거칠어 바디로션 챙겨서 바르게 되는데 여름에는 땀 흐르고 끈적거려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게 되는데요. 하지만 여름에도 뜨거운 태양아래서 야외활동을 할 때도 그렇고 실내에서도 선풍기나 에어컨으로 피부가 지치고 많이 건조해지기 십상이므로 피부 보습에 겨울 못지 않게 신경써야 될텐데 쉽사리 땀에 범벅이 되기 쉬워 끈적한 로션은 자칫 더 덥고 무거운 느낌을 주기 쉽습니다. 이건 젤 타입이라니 무더운 여름에 맞는 바디로션인 것 같네요. 이렇게 곽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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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뉴트로지나 스킨 클리어닝 토너리뷰/화장품 2011. 8. 6. 15:45
뉴트리지나 스킨 클리어닝 토너에요. 제조원은 (주)한국존슨앤드존스. 용량은 200ml. 한 때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었는데 이제 나이가 들고 여드름이 더이상 나지 않는 듯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햇볕이 강한 여름에는 얼굴 여기저기에 트러블이 생기곤 하죠.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 스스로 강한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하여 각질을 두껍게 만드는데요. 각질이 두꺼워지면 모공을 막게 되므로 피지 분비가 원활하지 못해 여드름이 생기거나 더 심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더욱 더 여드름이나 트러블 관리에 소홀하면 안 되겠죠. 그래서 일단 화장을 하기 전에 피지를 한 번 닦아 줘야 되겠다는 의미로 이 스킨 클리어닝 토닝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화장품에 들어 있는 성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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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끼다시를 즐길 수 있는 청해수산회천국리뷰/음식점, 배달음식 2011. 8. 6. 15:43
동생이 한턱 낸다고 데려간 청해수산회천국. 예전에 한 번 가 보고 괜찮더라면서 동생이 적극 추천해서 갔어요. 입구에요. 들어서자 동생이 하는 말이 입구가 달라진 것 같다고 테이블에 앉아 다시 하는 말이 잘못 왔다네요. 상호 이름이 비슷한 다른 집과 착각했데요. 하지만 일단 왔으니 주문받고 감성돔을 시켰어요. 테이블엔 각종 곁들이 음식으로 가득 채워지고 흔히 스끼다시라 하죠. 일단 맛을 하나하나 볼까요? 배가 너무 고팠는데 일단 따끈한 호박죽으로 요기를 했어요. 호박죽이 달콤하면서 부드럽게 잘 넘어갔어요. 겉에 춘권피 같은 것으로 싸여져 바삭함을 느낄 수 있었구요. 다섯 명이라 갯수도 5개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단호박찜이에요. 부드러운 연어와 오이피클의 아삭함이 함께 어우려져 한 입에 쏙. 캘리포니아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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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통영꿀빵, 원조 오미사꿀빵을 맛본 후...리뷰/음식점, 배달음식 2011. 8. 6. 15:42
지인께서 통영 갔다오시는 길에 꿀빵을 사다주셨네요. 오미사꿀빵입니다. 오미사 꿀빵은 1963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데 따뜻한 통영의 기후에도 쉽게 상하지 않고 오래두고 먹을 수 있어 뱃사람들의 간식거리로 사랑을 받아왔다네요. 이러한 꿀빵이 TV에 소개되면서 유명하게 되어 이제 통영의 먹거리로 자리잡은 것 같아요. 경주에 황남빵, 천안에 호두과자처럼 통영에는 꿀빵이죠. 제가 이번에 맛 본 오미사 꿀빵이 가장 오래된 원조 꿀빵이고 유명해지다보니 여기저기에 꿀빵집이 많이 생겨 통영에 가면 꿀빵 파는 곳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저는 예전에 제과점에 파는 꿀빵도 먹어봤고, 또 인터넷으로 '꿀단지'라는 곳에 주문해서 먹어도 봤는데 원조격인 오미사 꿀빵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뭐가 다를까 싶어 맛이 궁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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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멸치로 튀김하여 칼슘을 맛있게 섭취하기쿠킹/매일반찬 2011. 8. 6. 15:39
잔멸치는 뼈째 먹는 생선으로 100g당 1.3g의 질 좋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잔 멸치로 튀김을 해 봤어요. 재료 잔멸치 200g, 달걀 1개, 밀가루 3큰술, 녹말가루 3큰술, 청주 1큰술, 식용유 만드는 법 잔멸치는 티를 골라내고 깨끗이 손질하여 넓은 그릇에 담습니다. 멸치에 밀가루 넣고 녹말가루 넣어요. 녹말가루가 들어가면 더 바삭함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청주를 넣어 버무려요. 밀가루, 녹말가루, 청주를 넣어 버무린 멸치에 달걀을 깨뜨려 넣고 겨우 엉길 정도로 섞어 놓습니다. 기름이 180도로 끓기 시작하면 튀김옷을 입힌 멸치를 조금씩 떠 넣어 바삭바삭하게 튀겨냅니다. 고온의 기름에서 단시간에 튀겨야 맛있습니다. 바삭하게 튀겨 그릇에 담은 모습입니다. 특별히 소금간을 하지 않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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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시원한 열무김치로쿠킹/매일반찬 2011. 8. 6. 15:34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열무김치에요. 열무는 '어린 무'를 뜻하는 '여린 무'에서 유래되었는데요. 여름에 입맛 없을 때 열무로 김치 담궈 먹으면 무더운 여름을 날려 보낼 수 있는 시원함을 느낄 수가 있어요. 국물이 약간 자박하게 있게 만들어 국 대신 떠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재료 열무 1단(2.5kg), 소금물(굵은 소금 1컵, 물 10컵) 붉은고추·풋고추 1개씩, 대파나 부추, 양파, 마늘 2쪽, 생강 1톨 고춧가루 1컵, 붉은고추 20개, 새우젓 1/2컵(또는 멸치액젓), 소금 적당량 만드는법 열무는 억세지 않고 부드러운 열무를 고르는 것이 좋은데 가급적이면 키가 작고 무 부분이 날씬한 어린 열무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잎이 너무 가늘면 쉽게 무르므로 잎부분이 약간 도톰한 것으로 고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