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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엔 친환경 습기, 냄새 제거제로 보송보송하게...정보/생활정보 2011. 7. 15. 19:57
요즘 장마로 거의 매일 계속 비가 와 습한 날씨가 계속 되네요. 기온 또한 높은데다 축축하기까지 정말 불쾌지수가 최고에 달한 듯 해요. 가득찬 습기로 여기저기 곰팡이도 피고 냄새까지, 옷장, 신발장 등에도 습기가 한가득. 이러한 습기와 악취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물론 시중에 각종 습기제거제나 악취제거제가 종류별로 있어 쉽게 구입하여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화학성분으로 만든 것이라 친환경과는 거리가 멀죠. 그러면 비용도 별로 안 들고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친환경 습기제거제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 녹차 티백입니다. 요즘 집에서 녹차 한 잔씩 정도는 즐겨마시는 분들 많이 계실거에요. 그러면 녹차티백을 넣어 우리고 난 후에, 티백은 곧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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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 뭐니뭐니해도 부침개가 최고쿠킹/매일반찬 2011. 7. 12. 14:55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먹고 싶어지는 부침개. 그래서 냉장고에 있는 각종 채소로 반죽해 부침개를 만들어 봤어요. 재료 부추, 양파, 애호박, 표고버섯, 밀가루나 부침가루, 소금, 물, 식용유 만드는 과정 부추 씻어 썰고, 양파 채썰어 놓아요. 애호박 채썰고, 표고버섯 썰어 놓습니다. 손질한 채소 다 한데 섞어 소금으로 간하시구요. 밀가루나 부침가루 넣어 물 붓고 섞어요. 이제 굽기만 하면 뜨끈한 부침개를 맛 볼 수 있겠네요. 굽고 있는 중이랍니다. 한쪽면이 어느 정도 익은 후에 뒤집어야 부서지지 않고 예쁘게 구워진답니다. 저는 아직도 전 같은 것 굽는 것에 서툴어 크게 부치지 못하고 이렇게 조그맣게 부칩니다. 부침개를 턱 하니 크게 부쳐서 여러명이 뜯어먹어야 제 맛인데 말이죠. 뜯어 초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