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꼼지락'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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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46)
패브릭 바구니 만들기, 자투리천으로 재활용하여 만든 소품

집에 있는 못 쓰는 자투리천으로 작은 패브릭소품 하나를 만들었어요. 봉지에 싸여진 사탕이나 조화꽃을 담아도 괜찮을 패브릭 바구니에요. 만든지 꽤나 된 것인데요. 보기에 허술하기 짝이 없지만 그래도 제 손으로 만든 건 나름 애착이 가더라고요. 패브릭 바구니에 주름지꽃을 담은 모습이에요. 그럼 패브릭소품, 천바구니 한 번 만들어 볼께요. 자투리천으로 패브릭 바구니 만들기 겉감은 빳빳한 누빔지로 준비합니다. 천을 재활용하다 보니 보기가 밋밋해 천에 스티치 바느질로 세 줄 쭉 박았어요. 그리고 사다리꼴의 두 천의 양 옆선을 박음질하여 이어줍니다. 둥글게 재단한 천을 밑바닥에 연결합니다. 겉으로 뒤집으면 이런 모양이 되겠죠. 안감 역시 똑같이 재단합니다. 역시 사다리꼴의 두 천을 겹쳐 옆선을 바느질 하는데요. 단..

꼼지락 2013. 2. 19. 10:30
주름지 장미 만들기, 종이 장미꽃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

요즘 전국적으로 장미축제가 한창이죠. 빨간장미, 노란장미 등 색색가지의 장미들이 저마다 뽐내고 있을 텐데요. 장미꽃이야말로 꽃 중의 꽃. 장미 싫어하시는 분은 안 계시더라고요. 특히 빨간 장미는 꽃말이 '열정적이면서 아름다운 사랑인'만큼 바라보는 그자체만으로도 왠지 셀렘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뽀족한 가시마저도 매력적으로 보이는 장미꽃을 주름지로 한 번 만들어 봤답니다. 새빨간 주름지 장미꽃 만들기 만드는 과정 주름지를 가로 3cm, 세로 7cm 길이로 여러 장 준비합니다. 한송이에 9장 정도 필요하니 자기가 만들고 싶은 송이 수에 맞춰 잘라 준비하면 되겠죠. 그리고 잘라놓은 주름지를 세로로 반으로 접은 후, 위쪽을 둥글게 곡선으로 자릅니다. 아래쪽은 사선으로 잘라요. 그리고 접은 걸 ..

꼼지락 2012. 5. 30. 09:30
봄기운이 솔솔, 패브릭액자 알록달록 벽걸이 만들기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네요. 그동안 추위에 움츠려 있었던 만물이 소생하듯 여기저기 자연의 풍경은 왠지 활기차 보입니다. 봄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이제껏 겨울의 늪을 못 벗어나고 있다가 드디어 봄맞이 청소를 하였답니다. 우선 겨우내 겹겹히 쌓여 있던 먼지도 털고 이것저것 정리도 하게 되었는데요. 여기저기에서 발견된 천조각들. 그냥 버리기에는 왠지 아쉬워서 작은 천 자투리 모아 요요를 만들었어요. 요요로 만든 벽걸이에요. 사각틀을 만들고 요요를 만들어 이어서 테두리로 했어요. 만드는 과정 먼저 샴푸세트 등을 살 때 포장되어진 빳빳한 곽을 적당한 크기로 잘랐어요. 잘라놓은 사각틀에 맞게 천 두장을 준비합니다. 두 장 중 한 장은 제가 수실도 아닌 일반실로 듬성듬성 수를 놓은 게 있어서 그걸로 준비했어요. 이렇게 ..

꼼지락 2012. 3. 28. 10:32
재활용품으로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인테리어 소품!

버려지는 종이갑으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동생이 2년 전에 어디선가 얻어서 준 제법 많은 양의 볼펜이 있었는데 잊어버리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 꺼내어서 쓸려고 하니 아예 써지지 않네요. 일단 써지는 걸 가려내야 되겠다 싶어 하나하나 다 확인해 봤지만 글쎄 한 개도 못 건졌답니다. 모조리 사용불가. 처음부터 이 볼펜이 불량인지,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서 볼펜의 잉크가 말라서인지 어쨌든 쓰레기만 늘어난 셈이었죠. 일단 휴지통으로 들어가기 전에 볼펜이 싸여진 종이갑으로는 뭔가 만들 수 있겠다 싶어 조화꽃을 담을 꽃화분을 만들었어요. 만드는 과정 볼펜은 빼고 겉상자만 준비했어요. 이렇게 양 끝이 뻥 뚫린 기다란 사각 기둥인데요. 정육면체가 되도록 같은 길이로 가위로 잘라 놓았습니다. 그리고 잘라놓은 두 개를..

꼼지락 2011. 12. 12. 09:58
냄비받침대 만들기, 빈티지한 느낌의 냄비받침으로 뜨거운 뚝배기도 OK!

옛날에 저희 집에 똬리(또아리)처럼 생긴 냄비받침대가 있었어요. 그 옛날이라 물론 지금은 없습니다. 그때 그 냄비받침대는 짚은 아니지만 겉모양은 짚을 엮어 놓은 것 같은 받침대였는데 한 번 자투리천 모아모아서 비슷하게 흉내내어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만드는 과정 천을 길게 잘라 이어 세 줄을 만들었어요. 바느질로 이은 세 개의 기다란 천 중, 한 개는 나머지 두 개 보다 조금 길게 했어요. 길게 이은 천 세 줄을 바이어스 싸듯이 접어서 박음질했어요. 박음질한 세 개의 끈을 약간 겹쳐 나란히 놓고 위에만 바느질하여 고정시켰어요. 그리고 머리 땋듯이 땋아줬어요. 땋으면서 돌돌 말아가며 위에 공그르기 바느질로 고정시켰답니다. 쭉쭉 말아가면서 바느질하니 어느새 동그란 냄비받침대가 완성되어 갑니다. 아까 다른 두 ..

꼼지락 2011. 10. 15. 10:06
주름지로 들국화 만들어 가을 분위기 느껴보세요!

며칠 전까지만해도 계속 가을이라는 계절이 무색하게 막바지 무더위가 한창이었는데 갑자기 기온이 많이 떨어져 선선하다 못해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기까지 하네요. 어쨌든 무르익은 가을인만큼 높고 청명한 하늘, 그리고 길가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코스모스, 들국화가 이 계절을 반겨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가을을 집에서도 흠뻑 느끼기 위해 뭐를 만들까 고민하다가 주름지로 들국화를 만들었어요. 화려하지 않지만 자연과 어우러져 더 빛을 발하는 들국화. 수수하고 소박함이 배여있어 이 계절과는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꽃이죠. 가을은 제 손을 가만히 두게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손재주도 없는 저를 자꾸만 유혹해 뭔가 만들게 한다는 것... 그럼 들국화 만들어 볼까요? 만드는법 재료: 주름지, 꽃철사 가는 것, 녹색 꽃테이..

꼼지락 2011. 9. 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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