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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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드 콜라겐 인텐스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 촉촉한 보습 화장품리뷰/화장품 2013. 8. 17. 10:30
요즘 계속 날씨가 덥다 보니 냉방기구를 자주 틀곤 하죠. 그래서 그런지 여름이긴 하지만 피부가 빨리 메말라지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피부 건강을 위해 수분 공급이 절실히 필요할 것 같네요. 마몽드 프레시 모이스처 스킨, 에멀젼과 함께 사용하기 위해서 구매한 마몽드 콜라겐 인텐스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이에요. 마몽드 콜라겐 인텐스 라인, 깔끔하게 겉포장 상자에 담겨져 있어요. 포장 상자에서 꺼낸 모습인데요. 보라빛이 나는 플라스틱 용기네요. 먼저 마몽드 콜라겐 인텐스 에센스에요. 용량은 50ml. 피부 위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콜라겐 펩타이드막을 형성해주는 농축된 질감의 콜라겐 에센스라고 합니다. 겉상자에 표기된 에센스 전성분이에요. 내용물을 보겠어요. 손등에 조금 덜어내었는데요. 하얀색의 약간은 묽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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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올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에센스 선, 오일프리 선크림리뷰/화장품 2013. 8. 16. 09:53
요즘 계속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날씨에는 자외선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죠. 외출할 때 꼭 빠지지 않고 발라줘야 하는 것이 자외선차단제인데요. 사용하던 것 다 쓰기도 전에 미리 사다 놓은 자외선 차단제가 있는데 이번에 꺼내어 사용하게 되었어요. '미샤 올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에센스 선' 자외선차단제에요. SPF 45, PA+++의 미샤 올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에센스 선, 제품명 한 번 기네요. 이 제품은 오일프리 선크림인데요. 알로에, 오이, 상백피, 감초추출물 등 약 65%의 수용성 성분을 함유하여 촉촉한 타입의 에센스 선케어라고 합니다. 짜서 쓸 수 있는 튜브형의 용기, 용량은 50ml로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 않은 용량이에요. 금색의 뚜껑 한 번 열어 봅니다. 내용물이 나오는 구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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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삼계탕 반마리 레토르트(600g), 간편하게 데워먹는 보양식리뷰/식품 2013. 8. 11. 10:45
내일이 드디어 말복이네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루룩 흐르는 무더운 날씨, 기력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더운 여름에 보양식들 많이 챙겨들 드시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드시는 음식이 삼계탕이 아닐까 싶네요. 삼계탕을 식당에서 드시는 분도 계실테고요. 집에서 직접 손수 만들어 드시는 분도 있을 테지요. 하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삼계탕은 재료 준비에 끓이는 시간도 있고 여간 번거롭지가 않는데요. 손쉽게 집에서 데워만 먹는 레토르트 포장의 삼계탕도 괜찮을 것 같네요. 하림 삼계탕 반마리에요. 중량은 600g. 마트 가격은 1봉지당 4,880원 장시간을 끓여 육수맛이 진하다고 하는 하림 삼계탕인데요. 먼저 포장지에 표시되어 있는 원재료 및 함량을 보면 닭고기 40%, 찹쌀 7.6%, 수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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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애 풍기인견 카페트(패드), 시원한 여름 침구로 적당해리뷰/생활용품 2013. 8. 9. 09:55
푹푹 찌는듯한 무더운 날씨 정말 싫은데요. 한낮에는 그렇다 치더라도 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는 열대야 현상은 정말 참기 힘들죠. 잠을 청할려고 누워도 좀처럼 숙면을 취하기도 어렵고 뒤척이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따르릉~ 저희 이모님께서 시원하게 깔고 자라고 인견 패드를 선물로 보내셨다고 합니다. 홍승애 풍기인견인데요. 이불 가방에 넣어져 배송되었어요. 여기서 풍기인견이란 뭘까 궁금해지죠. 인견은 소나무나 가문비나무, 솔송나무같은 목재펄프에서 추출한 순수 천연섬유라고 하네요. 유럽에서는 비스코스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펼쳐 보니 아주 얇은 패드인 줄 알았는데 제법 도톰하네요. 새 패드인데 저희 집 둥이가 첫 개시를 하네요. 좋은지 그 자리에서 떠날 줄을 몰라 억지로 내 보내고 계속 사진을 찍어 봅니다. 패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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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팥빙수, 시원한 빙수로 여름 더위 날려리뷰/음식점, 배달음식 2013. 8. 8. 11:09
장마가 끝나니 왜이리 날씨가 더운지 모르겠네요. 오늘 서울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고 대구는 무려 37도까지 치솟는다고 하니 무더위가 정점에 달하겠군요. 대부분의 지역이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다니 무더운 날씨에 특히 건강 조심해야 할 듯하네요. 그런데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는 그저 차가운 음료수와 아이스크림만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 여름철 대표적 먹거리인 팥빙수를 즐겨먹게 되는데요. 집에 조그만 수동형 얼음 가는 가계 있을 때에는 여름만 되면 얼음을 무지 갈아, 팥 넣고 우유 넣어 시원하게 먹었었는데, 이미 오래된 그 빙수기는 버려졌고 가끔 팥빙수를 사 먹곤 합니다. 며칠 전에도 파리바게트에서 팥빙수를 사 가지고 와 집에서 먹었는데요. 하나 가격이 5,500원이에요. 파리바게트 빙수 얼음에 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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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코넛칩, 주전부리 아이간식으로 좋은 코코넛과자리뷰/식품 2013. 8. 6. 10:18
요즘 많은 분들이 여가를 즐기기 위해서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 것 같아요. 가까우면서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동남아나 중국 여행들 많이 가시는데요. 제가 아는 지인도 이번에 동남아 태국 여행을 갔다 오셨는데요. 코코넛칩을 현지에서 많이 사 오셨네요. 먹어보라고 몇 봉지 주셨어요. 태국 코코넛칩이에요.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이 제품 쉽게 찾을 수가 있네요. BBC(비비씨) 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는 코코넛칩과 동일한 듯합니다. 코코넛은 태국을 비롯한 아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열대과일이죠. 코코스 야자의 열매인데요. 생코코넛을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과자나 아이스크림, 주스 등 가공식품으로 많이 접하긴 하죠. 태국에서 구입한거라 과자 봉지에 죄다 태국어로 씌여져 있네요. 그래서 제대로 제품에 대한 정보는 알 수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