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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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과 칼슘, 칼슘 흡수를 돕는 식품과 비타민d정보/건강정보 2018. 2. 1. 19:16
나이가 들면서 가장 염려스러운 것이 바로 골다공증 등 뼈건강이지요. 그래서 뼈에 좋다는 멸치나 우유 등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들을 의식적으로 많이 챙겨먹는 분들 많으신 것 같아요.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칼슘 섭취량이 많이 부족한 상태라고 해요. 이렇게 칼슘이 함유된 음식을 충분히 먹는다 해도 칼슘 부족 상태가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짜게 먹으면 칼슘 흡수량 줄어들어 칼슘은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서 실제로 인체에 섭취되는 칼슘의 양은 달라진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의 경우 바로 짜게 먹는 습관이 칼슘 부족을 낳게 하는 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멸치의 경우만 보더라도 칼슘 함유량은 많지만 아울러 나트륨 함량도 높습니다. 이러한 나트륨은 소변으로 배출될 때 칼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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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복막전이 위암4기정보/건강정보 2018. 1. 17. 16:51
오랜만에 제 블로그에 들어와 보네요. 그동안 아버지가 투병 중이시라 블로그 활동이 뜸했었어요. 이미 작성해 놓은 포스팅을 예약해 놓는 식으로 해서 근근이 블로스 활동을 했었는데요. 작년 12월 말부터는 아버지가 위독하셔 아예 블로그 활동을 못했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뒤 이렇게 다시 제 블로그에 들어와 보게 되었답니다. 작년 6월 말경 저희 아버지께서 위암 진단을 받으셨어요. 언제부터인가부터 식사를 잘 못하시고 살이 많이 빠져 병원에 가셔 검진이라도 받았으면 했는데 끝까지 고집을 부리시면서 병원에 가지 않으시다가 결국 복통이 심하게 와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해서 위내시경을 하였고 결국 좋지 못한 결과를 듣고 말았어요. 처음 진단 시 위암 3기로 진단 받으셨고요.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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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전조증상, 중풍 초기증상, 응급처치, 예방법은?정보/건강정보 2017. 10. 16. 13:17
나이가 들면 질병에 대한 두려움은 커져만 갑니다. 걱정되는 질병이라 하면 암도 있겠고, 치매도 있으며 흔히들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졸중도 있습니다. 이 중에서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 한국인 최대 사망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혈관이 막혀 생기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져 문제가 되는 뇌출혈로 구분되어지죠. 저역시 가족력이 있기 때문에 뇌졸중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관심이 있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뇌졸중에 대해서 알아보겠어요. 중풍 전조 증상, 뇌졸중 초기 증상 ▶평소 한쪽 팔다리, 손발이 저리거나 힘이 없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엄지나 검지, 그래서 물건을 잘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이유없이 자주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러우며 구토, 매스꺼운 증상, 뒷목이 뻐근하기도 합니다. ▶발음이 불명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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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조증 테스트, 노안 안구건조증 예방으로 눈의 속근육 키우는 운동법정보/건강정보 2017. 10. 4. 18:45
요즘 눈이 편안할 날이 없는 것 같아요. 항상 뻑뻑하고 침침한 게 초점도 잘 맞춰지지 않는 것 같고요. 아마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가까운 근거리를 자주 쳐다보면서 눈을 매일 혹사시키고 있어서인가 봅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눈건강이 염려스러울 텐데요. 특히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예전에 KBS2 '여유만만'에서 안구건조증 테스트 방법과 아울러 간단한 노안 예방법으로 눈의 속근육을 키우는 운동법을 소개하더라고요. 그 내용 한 번 살펴보겠어요. 안구건조증 테스트 1. 먼 곳의 허공을 눈을 최대한 뜬 상태에서 쳐다봅니다. 2. 눈이 시큰거리거나 불편할 때까지 눈을 감지 않고 얼마나 견디느냐, 견디는 시간을 체크하여 시간 정도에 따라 안구건조증이냐 아니냐를 판별하는 테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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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건강 뼈회춘 비결, 칼슘 왕 두부, 비타민D 풍부한 말린 표고버섯정보/건강정보 2017. 9. 17. 07:49
나이가 들면서 가장 염려스러운 것이 아마도 건강일 것입니다. 자연스레 노화가 진행되면서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기 때문인데요. 일단 겉으로 보기에는 피부가 주름이 지게 되고요. 여러 장기들도 그 기능이 쇠퇴합니다. 아울러 뼈도 노화가 되는데 우리 몸을 지탱하는 기본인 만큼 뼈의 노화는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뼈건강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야 되는데요. 언젠가 MBN '엄지의 제왕'에서 '내 몸 살리는 뼈회춘', 뼈건강에 대해서 방송한 적이 있었어요. 그 내용 한 번 살펴보겠어요. 뼈건강의 중요성 뼈의 노화는 35세 이후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남성의 경우 50대 이후 매년 골밀도가 1% 감소하고, 여성의 경우에는 폐경 이후 호르몬 감소로 매년 골밀도가 2~3% 소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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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 원인, 코피가 날때 지혈방법 대처법 응급처치법정보/건강정보 2017. 9. 6. 12:54
요즘은 아니지만 저는 어릴 때 아니 성인이 된 이후까지도 코피가 자주 흘러 곤혹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코피가 한 번 났다 하면 솜이나 화장지로 코를 잠시 막는 것만으로는 지혈이 안 되고, 마치 샘이 솟듯이 펑펑 솓아지는 탓에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였는데요. 이렇게 코피가 나면 그걸 지켜보는 가족이나 지인들은 너무 놀라 처치해 준다고 머리를 뒤로 젖혀주곤 하였습니다. 과연 이것이 옳은 지혈법일까요? 코피가 나는 이유, 원인과 함께 코피가 많이 날 때 올바른 응급처치법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코피가 계속, 자주 나는 이유, 원인 ▶코를 자주 풀거나 세게 쥐었을 경우, 비강이 손상되어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건조한 실내 환경으로 인해 콧속이 건조해지는 비강건조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