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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종량제 이후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것에 대해 많이 민감해지는 것 같네요. 왜이리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지, 특히 과일껍질이 음식물 쓰레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과일을 먹지 않을 수는 없고...

 

여러 과일 중 오렌지, 오렌지 껍질은 두꺼운 편이라 벗긴 껍질을 쓰레기 봉투에 넣으면 금세 차 오르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버릴 거라면 재활용 뒤에 버리면 좋겠죠.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오렌지 껍질 활용법입니다.

 

 

 

일단 오렌지 하면 향이 너무 좋죠. 상큼한 것이 그윽한 향을 맡고 있으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이 향은 각종 좋지 못한 냄새도 제거하는 등 방향제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먼저 전자레인지에 오렌지껍질을 넣고 2분 정도 돌립니다.

 

♣전자렌지 냄새 없애는 법

오렌지 껍질을 전자렌지에 돌린 후 꺼내면 전자레인지 속에 오렌지향이 향긋하게 퍼져 있어요. 만약 전자레인지에 각종 음식 냄새들이 배여 있다면 퀴퀴하고 좋지 못한 냄새까지 덤으로 제거됩니다.

 

 

 

어쨌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뻣뻣했었던 오렌지껍질이 말랑말랑해지는데요.

 

 

 

가위로 잘게 잘라줍니다.

 

 

 

그런 뒤 용기에 담아주면 되는데요.

담을 용기로 저는 다 먹은 생수병을 잘라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여러 개 만들어 두면 좋겠죠.

 

 

 

그런 뒤 자른 오렌지껍질을 생수병 용기에 담으면 끝, 방안에 갖다 놓았어요.

 

 

 

이렇게 두면 실내 습도 조절도 되면서 은은한 오렌지향이 방안 가득 풍겨 발향 효과로는 그만입니다. 그렇게 실내에 두었다가 바싹 마르고 발향 효과가 떨어지면 쓰레기통에 버리면 됩니다. 

 

아니면 바싹 말린 오렌지껍질을 옷장이나 신발장에 넣어 보관을 해도 되는데요. 퀴퀴한 냄새를 제거하는 탈취제의 역할과 습기제거의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렌지껍질, 그냥 버리면 제법 부피가 크지만 이렇게 방향제, 탈취제로 재활용하면 건조되면서 부피가 줄어들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효과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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