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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한 다음 날 해장에는 뭐니뭐니해도 북어국이죠.
북어는 알라닌, 아스파르트산, 글리신 등의 아미노산이
알코올이 분해되지 않고 간에 축적된 아세트알데히드를 해독함에 있어 뛰어난 작용을 하고
또한 피로회복을 돕는 베타인, 타우린이 많아 숙취에는 최고의 음식이죠.
그럼 북엇국 한 번 끓여 볼까요?





만드는법



 재료
북어포, 콩나물, 무, 두부, 대파, 달걀, 물
다진 마늘, 국간장,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



북어포 잘게 찢어 2분쯤 물에 담가 북어포가 촉촉해지면 물기를 짭니다.





콩나물 씻어 준비하고 무 썰어놓아요.





두부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요.
달걀은 소금을 조금 넣고 잘 풀어놓습니다.





북어포는 국간장으로 밑간하고 냄비를 센불에서 달군 뒤 참기름을 두르고
중불로 줄여 북어포를 넣고 볶아요.






볶은 북어포에 무 넣고 뒤적거리면서 같이 볶고





콩나물 넣어요.





참기름이 적당히 배어들 만큼 볶아지면 물을 붓고 끓입니다.
저는 물 분량의 반 정도는 멸치육수를 넣었어요.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면  대파 넣고 다진마늘 넣어요.





그리고 풀어놓은 달걀을 줄알 치듯이 넣어 1분 정도 더 끓여요.
마지막에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 뒤 후춧가루를 뿌립니다.





북엇국 완성하여 그릇에 옮겨 담은 모습입니다.





속풀이 해장국 북엇국.





보기만해도 속이 확 풀릴 것 같은 느낌이에요.










 

숙취해소에 좋은 북어에 콩나물까지...
콩나물 역시 콩나물 속에 들어있는 아스파라긴산이
독성이 강한 알코올의 대사산화물을 제거함으로써 숙취에 좋으니
콩나물까지 들어있는 북엇국. 그야말로 해장에는 딱이겠죠.
이렇게 과음 뒤에 해장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위하여 지나친 과음은 피해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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