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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게 느껴지는데요.
이런 날씨에는 따끈한 국 한 그릇이 생각나죠. 그래서 미역국을 끓였는데요.


미역은 다양한 무기질, 비타민과 끈끈한 수용성 섬유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이 수용성 섬유질의 이름을 '알긴산'이라고 합니다.
이 '알긴산'은 공해물질에 흡착해 외부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는 동시에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습니다.
또한 조혈작용을 도와주어 상처를 입은 몸의 회복을 빠르게 해주는데
산모들이 출산 후 미역국을 먹는 이유이기도 하죠.








미역국 끓이는법


재료

마른 미역, 홍합, 참기름, 물(멸치 육수), 국간장




마른 미역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부드러워지면 건져 깨끗이 씻어 놓습니다.

 




홍합은 손질 후 역시 씻어 놓습니다.

 




홍합 적당히 썰어  냄비에 넣어 참기름 넣고 볶습니다.

 




볶은 홍합에 불린 미역 넣어 뒤적거리면서 같이 볶다가 



 

 물을 넣고 푹 끓입니다.
저는 물의 1/3분량은 멸치육수를 넣었어요.





 끓이다가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더 끓입니다.






완성해서 그릇에 담았어요.





따끈한 홍합미역국





쇠고기 미역국보다 더 깔끔하고 개운한 맛





느끼하지도 않은 진한 국물맛이에요.







부드러운 미역과 홍합 건더기의 고소한 맛이 어우려져 더 감칠맛이 나죠.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네요.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겨울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계절 중의 하나인데요.
이 추운 날씨에 따끈한 미역국 한 그릇으로
배를 든든히 하여 추위를 거뜬히 이겨내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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