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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히 구워먹기만 하면 되는 오리훈제구이, 마트나 홈쇼핑 등을 통해서 가끔 사다 먹는데요. 옛날에는 오리고기 참 낯설었는데 요즘에는 많이 찾는 고기 중의 하나가 되었죠.

 

아마도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다른 육고기류에 비해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좀더 유익하다는 인식에서 많이들 드시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오리고기는 다른 고기류에 비해 불포화지방산이 많습니다. 이 불포화지방산은 체내 지방이 축적되는 걸 막아주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

 

하지만 그렇다고 오리고기는 무조건 많이 먹어도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분명 오리고기 역시 기름 많은 육고기임에는 틀림없는 것이지요.

 

따라서 콜레스테롤 축적을 방지하기 위해서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고, 아울러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훈제오리고기 건강하게 먹는 법입니다.

 

 

고기 훈제오리 건강하게 먹는법, 훈제오리양파버섯볶음 만들기

 

 

냉동실에 둔 훈제오리라 꽝꽝 언 상태입니다.

 

 

 

이걸 전자레인지에 2~3분 정도 해동시킵니다. 냉동된 상태가 아니다 하더라도 전자레인지에 1~2분 정도 돌려주세요. 그럼 고기에 있는 기름이 어느 정도 나오는데요. 사진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기름이 조금 흘러나왔어요.

 

 

 

흘러나온 기름을 제외하고 덜어내 볶아주기 위해서 알맞은 크기로 썰어주었습니다.

 

 

 

이제 볶을 차례에요. 팬에 먼저 양파 넣어 볶는데요.

이때 소금 약간 넣어주셔도 되고요. 안 넣어도 상관 없어요.

 

 

 

그렇게 양파 볶다가 훈제오리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그리고 버섯 넣어 역시 함께 볶아줘요.

 

 

 

이렇게 훈제오리양파버섯볶음이 완성되었어요.

 

 

 

전자레인지에 잠깐 해동시켜 기름이 조금 빠졌고요. 양파와 버섯을 함께 넣어 볶으면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는데요.

 

양파의 경우 황화아릴과 퀘르세틴 성분이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고 혈전을 녹이는 기능을 하며, 버섯 또한 베타글루칸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오리고기, 아니 모든 고기류를 조금은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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