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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때 김치 잘 먹지 않는 편인데도 가랑비에 옷 젖듯 김치통은 그렇게 비어지곤 하네요.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김치라, 왠지 식탁에 없으면 뭔가 빠진 듯한 허전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김치 떨어지면 살짝 불안하기도 하는데요.

 

요즘 김치는 거의 사 먹는 편, 마트에서 종가집 포기김치를 약간 비싸다 싶은 가격으로 구매해서 먹었는데, 저번 달에 GS 홈쇼핑에서 방송하는 것 보고 종가집 포기김치 9.5g과 맛김치까지 해서 5만원이 좀 안 되는 4만원대에 팔길래 구입하였어요.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는 싸게 산 편인 것 같아요.

 

 

 

아이스박스에 포장되어 신선하게 배송된 종가집 김치에요.

 

 

 

이건 종가집 맛김치 투어 세트, 5봉지가 들어 있어요. 한 봉지당 200g, 총 1kg이네요.

 

 

 

'평소에 포기김치랑 맛김치 뭐가 다를까?,

혹시 맛을 더 내기 위해 조미료를 더 넣지는 않았을까?' 의구심을 가지곤 했었는데요.

 

 

 

일단 포장지에 적힌 원재료명 확인하니 포기김치랑 별반 다른 것 같지는 않고~

 

 

 

어쨌든 맛김치부터 한봉지 뜯어봤어요. 양은 정말 쬐끔이네요.

 

 

 

맛김치는 이렇게 먹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잘려져 있죠.

아마도 맛김치란 배추를 처음부터 한입크기로 잘라 양념에 버무려 담근 김치인 것 같네요.

 

 

 

그런데 양념은 조금 적은 것 같고,

포기김치보다 배추의 질이 좋지 않은 듯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듯하기도 하고....

 

 

 

하지만 먹기 좋은 크기라 다시 자를 필요없고

혼자서 자취하시는 분들 정말 간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고요.

소포장 되어 있어 캠핑이나 여행갈 때에 챙겨가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이건 포기김치

 

 

 

플라스틱 끈으로 단단히 묶어져 있는데요.

예전에는 가위로 싹뚝 잘랐는데 힘주어 당기니 풀어지네요.

 

 

 

종가집 포기김치, 먹음직스럽게 빨간 양념 국물도 듬뿍~

 

 

 

아삭아삭, 맛은 그렇게 맵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

 

 

 

김치, 종류별로 그렇게 많이 사 먹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종가집 김치가 깊은 맛은 덜한 것 같지만 깔끔한 맛에 제 입맛에는 가장 무난한 것 같아요. 어쨌든 올여름은 김치 걱정없이 잘 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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