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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구이, 우리 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고 즐겨먹는 음식이기도 하죠. 그런데 이 돼지 삼겹살이 국내산과 수입산의 가격 차이가 있다 보니 원산지를 속여 파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수입산인 줄 미리 알고 사는 거야 문제없지만 국산이라고 비싼 돈을 주고 산다면 그것 만큼 화나는 일이 없을 듯해요. 그럼 국산 돼지 삼겹살과 수입산 구분법 한 번 알아볼게요.

 

 

수입산은 냉동만 있다?

 

정육점에서 냉장 고기를 사면서 "이것 국산 맞아요?" 라고 물어보면 "수입산은 냉동밖에 없다고, 냉장고기니 당연히 국내산이다."고 판매하시는 분이 자신있게 말씀하시곤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아니라고 합니다. 수입 삼겹살이 초기에는 냉동 위주로 들어온 것이 사실이지만 몇 년 전부터 냉장 수입량도 상당히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국산, 수입산 삼겹살 구별법

 

 

▶슬라이스한 삼겹살의 경우 길이로 구별할 수 잇는데요. 수입 냉동 삼겹살은 국내산보다 길이가 좀 짦습니다. 즉 잘라진 국내산 삼겹살이 수입산보다 더 길다는 것이죠.

 

 

▶비계 지방의 색으로도 구별할 수 있는데요. 국산은 우윳빛 지방색이지만 수입산은 비계의 색이 누런빛인데다 핏빛이 약간 돌기도 합니다.

 

 

▶고기 색깔의 경우에는 수입산은 색깔이 진한 검붉은색을 띠는 경우가 있고, 국산은 연한 분홍빛을 나타냅니다.

 

 

▶절단면 즉 잘린 면을 보고 구별할 수도 있는데요. 수입산은 냉동으로 수입된 상태에서 가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절단면이 규칙적이고 균일합니다. 반대로 국내산은 냉장 상태에서 가공하므로 모양이 불규칙하고 절단면이 가지런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구별 방법을 안다고 해도 실제로 국산과 수입산 돼지삼겹살을 구분하기란 어려운 것 같아요. 거의 맛에 잇어서도 차이가 없고, 두 개를 함께 놓고 비교한다면 모르겠지만 따로 본다면 집어내기가 힘들 것 같은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믿고 사 먹을 수 있도록 정부의 감시 체계가 활성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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