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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거리가 풍성하게 많지만 아직까지 외식 메뉴 1위는 짜장면입니다. 아마도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여전히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짜장면, 맛있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임에는 틀림없지만, 배달 음식이니만큼 시간이 지체될 경우 불은 짜장면을 먹기 쉽습니다. KBS '밥상의 신'에서 일반 짜장면, 간짜장면, 쟁반짜장면 중 가장 늦게 붇는 짜장면은?, 그리고 면이 불어 뭉쳤을 경우 면발을 손쉽게 푸는 방법에 대해서도 방송했는데요. 그 비법 알아보죠.

 

 

가장 늦게 붇는 짜장면은?

 

흔히 즐겨 먹는 일반 짜장면, 물과 전분없이 기름에 볶아낸 간짜장, 춘장과 면을 함께 볶는 쟁반 짜장 중 가장 늦게 붇는 것은 간짜장입니다.

 

그 이유는 면을 불게 만드는 것은 짜장소스에 들어가는 수분 때문인데요. 일반 짜장면과 간짜장의 차이라 하면 바로 일반 짜장면의 경우 소스에 물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간짜장은 춘장으로만 간을 하기 때문에 짜장소스에 물이 들어가지 않는데요. 간짜장이라는 이름도 그런 뜻으로 지어졌고요. 따라서 간짜장면은 잘 안 붇습니다.

 

 

굳은 면 부드럽게 풀기, 뭉쳐있는 면 풀어주는 방법

 

면의 원료인 전분은 물과 함께 가열하다 보면 물을 흡수하면서 부풀어지고 부드러워지는 호화 현상에서, 시간이 지나면 물에 불용성인 상태로 다시 변화하는 전분의 노화현상이 일어납니다. 즉 면은 시간이 지나면서 굳어지고 뭉쳐지기 마련인데요. 이는 상온에 놔두면 밥과 떡이 굳어 딱딱하게 되는 것과 같은 원리인 것이죠.

 

이를 되돌리기 위해서는 다시 따뜻한 열과 수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면발이 굳어서 배달되었다면 뜨거운 물을 한 스푼 넣고 저으면 다시 면이 탱탱하면서 부드럽게 풀려져 맛있는 짜장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가장 늦게 붇는 짜장면의 종류, 뭉친 면발 되돌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짜장면은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메뉴 중의 하나인만큼 짜장면에 대한 정보는 그저 반갑기만 한데요. 이번에 '밥상의 신'을 통해 제대로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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