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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 3' 가을 특집<스타를 부탁해>에서 이승철이 출연하였는데  여러가지 이승철에 대한 속설에 대해 증언해 주기 위해 윤미래, 티파니, 허각, 지상렬 등 지인들과 함께 출연습니다.  '이승철은 독설가'다. '술고래다' 등의 여러 가지 속설의 진상들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이 중에서 이승철 하면 부활, 부활 하면 이승철. 정말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 만큼 부활과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것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나 부활 해체이유가 이승철의 배신 때문이라는 소문에 대한 진상을 밝혔습니다. 당시 멤버들과 광고를 찍었는데 3개월이 지나도 모델료를 못 받았고 회사에서는 이미 줬다고 해 알아보니 매니저가 걸린 문제였고 이어 부활 해체라는 선택에 이르게 되었는데 그 당시 부활이라는 이름을 쓰지 않기로 하고 매니저, 김태원과 이승철 모두 합의 하에 해체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김태원은 '게임'이라는 그룹을, 이승철은 손무현과 '걸프렌즈'라는 그룹을 결성하였다는 것. 즉 부활 해체는 87년도, 솔로데뷔는 89년도라고 밝혀 솔로 욕심 때문에 이승철이 팀을 탈퇴해 부활이 해체됐다는 루머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그리고 김태원과의 불화설에 관한 배경은 부활과의 합동 콘서트 당시 콘서트 주최 측에서 공연 홍보를 위해 이승철의 이름을 앞에 넣어 '이승철 with 부활'이라는 이름으로 홍보를 했던 것이 갈등의 불씨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그 당시 부활 이름을 쓰지 않기로 합의를 했었던 부활 매니저에게 따귀를 맞았던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이승철이 공연하러 어머니와 대기실에 갔는데 인사를 안 했다는 이유로 부활 매니저가 따귀를 때렸고, 아마도 공연의 개런티 등의 공연 자체에 대한 불만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쩌면 이승철과 김태원 뿐만 아니라 모든 불화는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작은 오해로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감정이 있는 인간인 지라 서운함이 생기고 이 서운함은 감정의 골이 패여 불화로까지 이어지는 셈이죠. 어쨌든 방송에서 이승철이 김태원에게 남긴 영상메시지로 감동과 훈훈함을 느껴서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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