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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죠. WHO(세계보건기구)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만큼 심각한 사태인데요. 

 

이번에 콩고민주공화국에서도 에볼라로 인한 사망자 2명이 발생하면서,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사태가 중앙아프리카로 확산될 우려까지 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는 서아프리카에서 확산된 에볼라 바이러스와는 다른 변종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어쨌든 60% 이상의 높은 치사율과 강력한 전염성의 에볼라 바이러스, 교통이 발달함에 따라 전염병의 확산도 가속화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에볼라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 그리고 감염 시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란?

 

에볼라 바이러스는 급성 열성 감염을 일으키는 괴질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1967년 독일의 미생물학자 마르부르크 박사가 콩고의 에볼라 강에서 처음 발견함으로써 에볼라라는 명칭이 생긴 것입니다.

 

 여전히 확실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으로, 전 세계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있고, 우리 나라 역시 예외는 아닌데요. 정부에서는 지난 4월부터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반을 구성하여 국내 유입 시에 대한 대비 대응책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에볼라 감염 경로, 전염경로

 

에볼라는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의 혈액이나 침, 땀, 배설물, 토사물 등의 체액이나 분비물 등에 의한 직접 접촉으로 감염되는 접촉성 전염병입니다. 공기나 호흡기로 전염되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같은 장소에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는 전염이 되지 않는데요.

 

따라서 충분히 주의하면 감염될 가능성이 낮는데, 아프리카에서는 위생 상태나 질병 인식이 떨어져서 이렇게 직접 닿는 것으로 감염이 되는 접촉성 전염병도 지역 사회에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가 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증세는?

 

에볼라 바이러스는 짧게는 2일, 길게는 3주의 잠복 기간을 거쳐서 발병합니다. 초기에는 고열과 구토, 설사, 근육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에는 단순한 독감으로 오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4~5일 지나면 출혈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때에는 눈과 코, 귀 등에서 피를 흘리는 출혈 반응이 나타납니다. 이 상태에서 심하게 되면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정말 무서운 전염병이죠. 하지만 공기 중 호흡기로 감염되지 않기 때문에 에볼라 의심 환자와의 접촉만 없다면 감염될 위험은 없습니다. 따라서 너무 두려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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