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안색으로 폐 신장 간질환 증상 예측

모든 병에는 전조증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보내는 다양한 신호로 병의 유무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는데요. 따라서 내몸이 보내는 이상신호에 귀를 기울이면 질병을 미리 알 수 있어 더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가 있는 것이죠.

 

 

안색

 

안색을 통해 폐, 신장, 간질환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안색이 홍조와 파란 얼굴을 띠면 폐가 안 좋다는 신호, 즉 폐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황달이면 간의 이상을 의미하는 것이구요.

▶얼굴에 건조한 증상이 나타나면 독소를 제거하는 신장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이상신호이기도 합니다.

 

 

내 몸의 이상 신호 단계는?

 

1단계▶혀에 설태, 구취

2단계▶거칠어진 피부, 뽀루지

3단계▶장기능 저하

 

 

요즘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관해 관심은 많지만 실상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때우기 일쑤이고, 기름지고 고칼로리 음식 섭취, 과로에 과음,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이 몸에 배여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있지요. 결국 이러한 것들로 인해 노화를 앞당기고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인데요.

 

그런데 이 질병이라는 것은 오래두면 둘수록 악화되어 손쓸 방법조차 없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상 신호를 미리 감지하여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내몸에 어떤 이상신호를 보내는지 잘 관찰해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