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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MBN '천기누설'을 보니 공심채라는 것을 먹고 허리병이 나왔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공심채'라 하면 왠지 낯설지요. 저도 그때 처음 들어봤는데요. 이 공심채라는 것이 도대체 어떤 것인지, 그 효능은 무엇인지 살펴볼게요.

 

 

공심채란?

 

더운 열대지방에서 나는 식물, 채소인데요. 줄기 안에 구멍이 뻥 뚫린 채 비어 있다고 하여 공심채라고 붙여졌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흔한 채소가 아니지만 중국이나 동남 아시아에서는 자주 먹는 흔한 채소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water spinach' 풀이하면 '물 시금치'네요.

 

 

공심채의 효능

 

▶테르펜 성분이 함유되어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변비나 이뇨작용에 좋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성질이 찬 채소에 속하기 때문에 열로 인해서 생긴 혈열을 식히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칼슘이 풍부한데 시금치보다 약 2배, 미나리에 비해 약 3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뼈건강, 허리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공심채 먹는 법

 

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 모든 음식에 어울린다고 하는데요. 찌개나 국에 넣어 먹어도 되고요. 김치 재료로도 괜찮다고 합니다.

 

♣공심채로 발효액을 만들어 먹어도 괜찮다고 하는데 만드는 법은?

 

일반적인 효소는 재료와 설탕의 비율을 1:1로 넣지요. 그러나 '천기누설' 출연자에 의하면 공심채 효소는 설탕의 양을 적게 한다고 합니다. 비율로 따지면 공심채를 5 정도를 넣는다면 설탕은 3, 즉 5:3의 비율인 것이지요.

 

그런데 설탕이 적게 들어가는 만큼 발효기간이 너무 길어지면 쓴맛이 나므로 3개월 정도만 발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공심채를 먹고 요통이 사라지고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니 관심가는 채소이긴 하나 공심채는 우리에게는 낯설고 구하기 힘든 채소이지요.

 

파는 곳이 있나 인터넷 쇼핑몰을 뒤져보니 GS샵, CJ몰, 옥션, 11번가, G마켓 등에서 씨앗은 쉽게 구입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럼 직접 재배를 해서 먹어야 되나... 어쨌든 동남아시아에서는 국민채소라고 불리우는 공심채에 대해서 잘 알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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