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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는 여성 호르몬인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미용, 갱년기 증상 완화 등 특히 여성에게 좋은 과일이라고들 하죠. 하지만 마트나 시장 좌판 등에 놓여져 있는 석류를 봐도 잘 구매하지는 않게 되더라고요. 즙으로 해서 상품으로 나온 건 가끔 사 먹게 되는데, 일단 까 먹는 게 귀찮아서 생석류는 사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석류 하나를 지인이 줘 일단 받아 냉장고에 넣어 놓고 역시나 귀찮아 그대로 두었는데요. 며칠 전에 꺼내어 보니 살짝 상할 기미가 보여 얼른 씻어 손질을 했습니다.

 

새콤달콤 석류즙 만드는 방법, 석류주스(쥬스) 만들기

 

 

석류 손질법, 석류 까는법, 먹는법

 

 

석류를 먹기 위해서는 석류알을 분리해야 되겠죠. 일단 양끝을 잘라줍니다.

 

 

 

그리고 반을 갈라주었습니다.

 

 

 

보석같이 빨간 석류알이 속속 박혀있습니다.

 

 

 

이제 석류알을 분리해야 되겠죠. 그냥 손으로 일일이 떼니 이리저리 튀고 난리가 났습니다. 손쉽게 석류알을 분리하기 위해서는 물에 담가 분리하면 껍질은 가라앉고 석류알만 물위에 뜨게 되어 쉽게 분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석류즙 내기

 

 

석류알을 다 분리해 놓은 상태에요. 석류알은 톡톡 씨가 씹히는 게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가장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즙을 내어 먹는 것이죠.

 

 

 

그래서 일단 믹서에 갈기로, 다른 첨가물 없이 석류 자체만 갈아보겠습니다.

 

 

 

믹서에 간 상태인데요.

씨까지 완전히 갈리지는 않아 이대로 먹으면 까끌까끌하니 마시기에 불편하죠.

 

 

 

물론 석류씨에 천연 여성호르몬 성분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은 효능이 많다고는 하나 그래도 수월하게 먹기 위해 미처 갈리지 않은 씨건더기는 체에 받치기로 하고, 믹서에 간 석류를 체에다가 부어 걸러주었습니다. 원액기에 갈았다면 이런 수고는 덜하겠지만 없으니 조금 번거로와도 할 수 없지요.

 

 

 

그렇게 체에 받쳐 건더기는 걸러내어 컵에 따라보았어요.

 

 

 

새빨간 석류즙이 완성되었는데요. 맛을 보니 석류 알맹이 그대로 먹을 때보다 단맛도 더 강하고 새콤한 맛도 더 강하네요. 그냥 먹는 것보다 즙으로 먹으니 훨씬 맛있어졌어요.

 

 

 

하지만 마실 때에는 맛있게 먹었는데 조금 지나니 속이 쓰리네요. 요즘 위장이 좀 안 좋은 상태인데 신 과일즙이 들어가니 더 그런 것 같아요. 석류만을 간 거라 조금 속이 쓰리긴 합니다, 약간 희석해서 마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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