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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꼭 치마를 입지 않더라도 보온용으로 내의 대신 니트 스타킹을 신곤 하는데요. 작년에 신었던 스타킹 꺼내어 신어봤는데 살이 쪄서인지 꽉 끼면서 왠지 답답함이 느껴지고, 게다가 약간의 흠까지 생겼네요. 더이상 못 신을 것 같아 이걸 그냥 버릴까 하다가 애견목도리를 만들었답니다.

 

 

 

그럼 제맘대로 강아지목도리 한 번 만들어 보겠어요.

 

 

니트스타킹으로 애견 목도리, 강아지 넥워머 만들기

 

 

 

니트 팬티스타킹이에요. 다리부분만 사용할 거에요.

 

 

 

다리 부분 가위로 잘라냈고요.

 

 

 

두개를 이으면 되는데요. 스타킹 다리의 윗부분 한쪽은 시접을 접고 다른 한쪽은 그대로 해서 시접을 접은 쪽 안에다가 2cm 정도 겹쳐지게 넣습니다.

 

 

 

그리고는 밖에서 공그르기로 이어줍니다.

 

 

 

발부리 부분인데요.

 

 

 

보이지 않도록 안으로 접어 넣어 역시 공그르기로 마감합니다.

 

 

 

다음으로 이은 부분을 기준으로 해서 대각선으로 겹쳐지게 접습니다.

 

 

 

위 구멍 부분을 제외한 대각선 부분은 역시 공그르기로 막아주었어요.

 

 

 

그리고는 머리 땋듯이 꼬아주는데 중간중간 바느질로 고정하면서 땋아줍니다.

 

 

 

밑에 조금 남겨두고 마무리합니다.

 

 

 

그리고는 한쪽 끝을 구멍이 있는 쪽으로 쏙 넣으면 됩니다.

 

 

 

밋밋한 것 같으면 리본이나 패브린천으로 코사지 하나 만들어 달면 되는데요. 저는 바지 기장 줄인다고 잘라놓은 천으로 간단하게 장식 코사지를 만들었어요.

 

 

♣코사지 만들기, 패브릭 코사지 만드는 방법

 

 

바지통 그대로 6cm 폭으로 잘라주었습니다.

 

 

 

반으로 접어 홈질을 해줍니다.

 

 

 

그리고 잡아당겨 중앙에 장식용 단추를 달아 마무리합니다.

 

 

 

코사지를 만들어 놓은 목도리에 바느질로 고정시켜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목도리가 완성되었고요.

 

 

 

 

애견목에 둘러 목둘레에 맞춰 조금 당기면 되는데요. 늘어진 부분이 기네요.

 

 

 

이럴 때에는 기다랗게 늘어진 부분을

위쪽 꼬아진 부분의 구멍 속으로 집어 넣든지 묶든지 하시면 됩니다.

 

 

 

목도리 두른 채 요조숙녀처럼 얌전히 앉아 있네요. 털이 있는데 굳이 목도리를 두를 필요는 없겠지만 추운 날씨에 혹 외출할 일 있을 때 보온도 되고, 옷을 입지 않아도 옷 입은 듯 포인트도 되는 것 같아요. 이상 버리는 니트스타킹 활용해서 만든 애견넥워머, 목도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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