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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에 넣어 먹을려고 라면사리를 샀는데요. 이걸 보니 몇 달 전에 라면땅 만든다고 만들었다가 설탕 시럽이 엉망으로 만들어져 실패한 기억이 솔솔 나네요. 그래서 다시 만들어 봤답니다.

 

 

 

더 잘게 부스러기로 만든 것이 뽀빠이 같은 라면땅이지요. 저번에는 잘게 부스러기로 만들었지만 이번에는 약간 큼직하게 부러뜨려 만들었습니다. 그럼 라면과자 라면땅 만들기 과정 보겠습니다.

 

 

 

 

라면땅 만드는 방법, 라면과자 만드는 법 레시피

 

 

♣재료

라면사리, 식용유

라면땅 소스▶설탕, 물, 물엿

 

 

 

라면사리입니다.

 

 

 

일단 라면을 적당한 크기로 부러뜨리기 위해서 먼저 라면사리 옆의 가운데 보시면 갈라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를 중심으로 둘로 나눕니다.

 

 

 

그리고는 적당한 크기로 부러뜨려 주세요.

칼로 반듯하게 자를려고 하니 그건 안 되네요.

 

 

 

어쨌든 이렇게 적당한 크기로 자른 라면은 튀겨줄 텐데요. 라면땅 튀기기 위해서 먼저 팬에 기름 붓습니다. 기름도 아깝고 하니 많이 붓지는 않았어요. 또 그렇게 많이 부을 필요가 없기도 하고요. 어쨌든 기름이 어느 정도 달궈진 것 같으면 라면을 넣습니다.

 

 

 

기름을 잠길 정도로 많이 넣지 않았기에 불쪽에 닿는 면이 어느 정도 색깔이 갈색으로 변한다 싶으면 뒤집어 줍니다. 자칫 탈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저도 몇 개가 약간 탔어요.

 

 

 

그렇게 튀긴 라면은 건져 키친타월 위에 놓아 기름기를 빼 놓으세요.

요대로만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어요.

 

 

 

저는 여기에 설탕시럽을 묻힐 텐데요.

달콤한 시럽을 만들기 위해서 팬에 설탕을 넣어요.

 

 

 

그리고 물을 넣습니다. 설탕과 물의 비율은 2:1 정도로 합니다.

 

 

 

팬에 넣은 설탕물을 약불에 끓여줍니다.

이때 절대로 수저나 주걱 등으로 젓지 마시고 그대로 끓을 때까지 놔두세요.

 

 

 

보글보글 끓으면 물엿도 넣어줍니다. 물엿은 설탕의 1/2분량 정도만 넣어요.

 

 

 

그리고는 숟가락이든 주걱이든 고루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끕니다.

 

 

 

그리고 튀긴 라면을 바로 끓인 설탕시럽에 넣어 버무려줍니다.

 

 

 

이렇게 해서 심심풀이로 집어 먹으면 좋을 라면과자 만들기가 완성되었습니다.

 

 

 

딱딱하지 않고 바삭하고요. 설탕시럽이 곁들여져 달콤한 맛이 나면서 기름에 튀겨 고소한 맛도 나 아이들 간식으로는 그만인 것 같아요.

 

아울러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라면과자일 텐데요. 저도 어릴 때 별사탕 들어있는 뽀빠이 같은 라면땅도 많이 먹었지만 네모반듯한 모양의 라면과자도 예전에 많이 사 먹었거든요. 이걸 보니 딱 그 과자가 떠올려지더라고요. 어쨌든 오랜만에 추억에도 젖어보면서 맛있는 간식도 즐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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