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볶지 않은 국산 땅콩을 구입했는데요. 볶아서 먹다가 갑자기 옛날에 '커피나'라고 했던 커피땅콩을 만들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며칠 전에 재래시장 갔을 때 커피땅콩 내놓고 파는 걸 봤는데 먹고는 싶었지만 위생상 조금 꺼림칙해 구입하지 않았거든요. 집에서 국산 땅콩으로 취향껏 입맛에 맞게 만들면 괜찮을 것 같아 아주 조금만 시험삼아 만들어 봤습니다.

 

 

 

볶은 땅콩으로 만든 커피땅콩입니다. 만들기 과정 포스팅하겠어요.

 

 

 

 

볶은 땅콩 요리, 커피땅콩 만드는 법, 간단한 간식 커피나 만들기

 

재료

땅콩 0.5컵, 인스턴트 커피 0.89g(프렌치카페 루카 다크 아메리카노 1봉), 물 0.8컵, 설탕 2스푼

 

 

 

볶은 땅콩입니다. 몇 개 껍질 까서 먹은 상태에요.

 

 

 

반 컵 정도만 껍질 벗겨 준비해 두었어요.

 

 

 

팬에 물 붓습니다.

 

 

 

물 속에 인스턴트 커피 넣는데요. 제가 준비한 건 프렌치카페 루카 다크 아메리카노입니다. 크림과 설탕이 들어간 믹스커피가 아닌 알커피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설탕을 넣고 숟가락으로 젓지는 말고 그대로

커피와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바글바글 끓입니다.

 

 

 

다음 껍질 깐 볶은 땅콩을 넣고 주걱 등으로 버무려주면서 졸여줍니다.

 

 

 

졸여지면 불을 끄고 주걱으로 저어주세요. 계속 젓다보면 땅콩에 묻은 찐득한 커피 엿물이 오돌오돌 결정화 되는데요. 찬바람을 쐬면서 저어주면 빨리 결정이 생기더라고요. 아님 차가운 용기에 따로 덜어내 저어주셔도 되고요.

 

 

 

그렇게 해서 완성된 커피땅콩은 쟁반 등에 펼쳐 식혀주세요.

 

 

 

맛있는 커피코팅 되어 있는 달콤한 간식 커피땅콩이 완성되었습니다.

 

 

 

커피맛 땅콩, 달콤하니 정말 맛있는데요. 맛은 사다 먹는 커피땅콩과 별반 다르지 않네요. 주전부리로 하나둘씩 집어먹기 좋은 것 같고요. 맥주 안주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