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코코넛오일 요즘 건강에 좋다고 하여 많이들 드시지요. 날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 스푼씩 떠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저는 왠지 느끼해서 그렇게는 못 먹겠더라고요. 왠지 기름 덩어리를 먹는 것 같아서...

 

사다 놓은 코코넛오일으로 그냥 떠먹는 것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하면 좋겠는데, 어떻게 먹을까 하다가 며칠 전에는 커피에 한 번 타 먹어봤어요.

 

방탄커피라고 원두커피에 코코넛 오일과 버터를 탄 커피가 다이어어트에 좋다고 미국에서는 유행하였다고 하더라고요. 오일에 버터까지는 너무 느끼할 것 같고, 코코넛오일만 타서 먹기로...

 

 

 

 

간단하게 인스턴트 커피를 이용했어요.

설탕과 크림이 들어간 믹스커피는 아니고

프렌치카페 루카 다크 아메리카노로 준비하였답니다.

 

 

 

 

커피는 전체 양의 반 분량만 넣었어요.

 

 

 

 

그리고 코코넛오일을 넣어 줄 텐데요. 코코넛오일은 온도가 24도 이하이면 굳어버려요. 냉장고에 뒀으니 더더욱 굳어 있지요. 굳은 코코넛오일이 마치 양초 같네요. 어쨌든 티스푼으로 한스푼 뜨고

 

 

 

 

커피 담겨진 컵에 넣었어요.


 

 

 

그리고 끓인 물 부었습니다. 커피에 코코넛오일을 넣으니 기름이 둥둥, 왠지 비쥬얼은 별로, 기름이 떠 있는 게 보이니 보기만 해도 느끼할 것 같긴 해요.

 

 

 

 

그런데 마시니 살짝 코코넛 향이 돌면서 그리 나쁘지 않은 맛인 것 같아요.

 

 

 

 

그냥 코코넛오일을 떠먹는 것 보다는 괜찮은 듯, 솔직히 그것만 떠먹기는 조금 힘든데, 커피에 타서 후루룩 마시니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괜찮네요.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