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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금지되어 인터넷으로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할 때 주민등록번호 인증은 하지 않고 있지만 그 이전에는 회원 가입시 필수적으로 주민등록번호 인증을 받아 가입을 하였죠.

 

그러고 보니 저 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각종 사이트에 참 많이도 가입한 것 같은데, 지금은 대체 내가 어떤 사이트에 가입하였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네요. 그래서 요즘 개인정보 누출로 인한 피해가 빈번한 만큼 그 이전에 수집된 주민등록번호가 과연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이용하지 않는 싸이트, 자신도 모르게 가입된 사이트, 즉 안쓰는 웹사이트를 한 번에 탈퇴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그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어요.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는 자신의 주민등록번호가 이용된 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자신이 모르거나 이용하지 않는 웹사이트의 회원탈퇴까지 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를 검색해서 주소를 클릭하면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의 홈페이지 주소는 http://clean.kisa.or.kr 입니다. 접속 후 가운데 부분 동그라미 속에 '주민등록번호 이용내역확인 바로가기'라고 씌여져 있는 부분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등에 동의하는 란이 나오는데요. 모두 동의에 체크를 하고요. 확인을 누릅니다.

 

 

 

다음 본인인증을 해야 되는데요. 본인인증 수단으로 아이핀이나 휴대폰, 공인인증서 중에서 선택하여 확인을 클릭하여 본인인증을 받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주민등록번호를 통한 본인 인증이 필요합니다.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입한 후 실명확인을 클릭하여 인증을 받습니다.

 

 

 

그러면 각 신용평가사별로 검색결과가 나옵니다. 1년 전까지의 이용내역 조회값인데 저 같은 경우 생각보다 많지 않군요.

 

 

 

여기서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한 건수가 있는 신용평가사를 클릭합니다. 클릭하니 '탈퇴불가'가 1군데 나오는군요. 말 그대로 '탈퇴불가'는 여러 가지 이유로 탈퇴신청이 불가한 경우에요.

 

 

 

다음으로 2년전 조회를 클릭하여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탈퇴신청할 수 있는 사이트가 한군데 나오는군요. 사이트를 확인하여 탈퇴하고자 한다면 해당 사이트 주소 앞 체크란에 체크한 후 '탈퇴목록 추가'란을 클릭하여 탈퇴요청을 할 수 있는데요. 만약 해당 사이트 아이디를 모를 경우 '모름'이라고 기재하여 탈퇴신청을 하면 됩니다.

 

이렇게 탈퇴신청을 하면 결과 통보까지 2~3주가 소요가 되는데요. 해당 웹사이트의 운영 상황이나 탈퇴정책에 따라 최대 6개월 정도 소요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직접탈퇴'라고 되어 있는 것은 직접 해당 사이트를 방문해 탈퇴신청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이용하여 안쓰는 사이트 한번에 탈퇴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미 2006년 이전의 개인정보는 폐기되었고요. 5년 전까지 조회를 해 볼 수 있는데요.

 

아주 많이 검색되겠다 싶었는데 저같은 경우 건수가 많지 않군요. 그러고 보니 최근 몇 년 사이에는 무분별하게 사이트에 가입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어쨌든 개인정보 누출 등과 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민등록번호 도용이 의심되거나 오랫동안 방문하지 않고 방치한 웹사이트가 있다면 정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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