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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선선하니 이제는 차가운 것보다 따끈한 음료를 찾게 되네요. 여름 동안 참 많이도 먹었던 미숫가루, 차가운 물이나 우유에 타 설탕 넣고 얼음까지 동동 띄워 맛있게 먹었는데..., 아직 냉동실에 보관 중이에요. 그런데 이제는 차게는 먹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우유 따뜻하게 데워 미숫가루라떼로 먹었답니다.

 

 

 

각종 곡물이 들어있는 건강 선식 미숫가루, 따끈한 미숫가루라떼 만들기 과정입니다.

 

 

 

 

미숫가루 맛있게 먹는 법, 곡물라떼 만들기

 

 

 

일단 우유부터 데워주어야 되겠지요. 우유를 냄비에 넣고 데우자니 우유가 끓으면서 냄비를 태우기 일쑤이고요. 전자렌지에 데우면 간단하게 데울 수 있지만 저번에 한 번 데우다가 부르르 끓어넘쳐 엉망이 된 적이 있어 그러지도 못해 냄비에 물 붓고 그릇에 우유 넣어 그릇째 물 담은 냄비 속에 넣어 중탕을 했어요.

 

 

 

우유가 데워지는 동안 컵에 미숫가루 넣고요.

 

 

 

조금 달아야 맛있지요. 설탕 넣었어요.

 

 

 

꿀도 설탕의 분량만큼 넣었어요.

처음에는 꿀로만 단맛을 내려고 했는데 꿀만 들어가면 왠지 맛이 없을 것 같아서에요.

 

 

 

어쨌든 그럴 동안 우유가 다 데워졌는데요. 그런데 우유 넣은 그릇이 너무 뜨거워 그릇째 내지는 못하겠고 그래서 국자로 조금씩 우유를 떠 컵에 따라 섞어주었어요.

 

 

 

뜨거운 우유가 들어가니 찬물에 탈 때보다 잘 풀어지네요. 약간 덩어리진 것도 있긴 하지만..., 믹서기에 갈아주거나 셰이크통에 넣어 섞어주면 좀 더 편하게 믹스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미숫가루를 풀었고요.

그 위에 나머지 데운 우유를 조금 따라주고 섞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저번에 샀던 인절미스낵이 있길래

왠지 곡물가루인 미숫가루와 어울릴 것 같아 한 개 띄워 주었답니다.

 

 

 

이렇게 해서 따뜻한 미숫가루라테가 완성되었습니다.

 

 

 

곡물라떼 정말 고소하고 맛있지요. 게다가 보리 등 곡물이 들어있다 보니 양 좀 넉넉히 해서 한 잔 마시면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바쁜 아침 식사 대신으로 마셔주면 좋은 것 같아요. 이상 따끈한 곡물라떼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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