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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네요. 비 오는 날에는 뭐니뭐니 해도 따끈하게 부쳐낸 부침개가 떠오르는데요. 마침 부추 사다 놓은 것도 있고 해 저녁에 부추전을 부쳐 먹었어요.

 

 

 

평소에는 양파, 당근 같은 채소에 홍합이나 조개류도 함께 넣어 만들어 먹는데, 이것저것 부재료 많이 넣지 않고 간단하게 부쳐낸 부추전이에요. 그럼 만들기 과정 보겠어요.

 

 

 

 

부추전 만드는 법, 부추부침개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재료

부추 1움큼, 풋고추 2개, 부침가루 1컵, 미숫가루 2/3컵, 물, 소금, 식용유

 

 

 

부추에요. 부추는 비타민과 철이 풍부한 채소로 특히 몸이 찬 사람이 섭취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활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이러한 부추는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놓았어요.

 

 

 

다른 부재료는 안 넣는다 해도 고추는 넣기로, 풋고추 송송 썰어 놓았고요.

 

 

 

부추전 반죽을 하기 위해 준비한 부추와 풋고추 볼에 넣고 부침가루 넣었어요.

 

 

 

그리고 나머지 넣을 부침가루를 대신 미숫가루로 넣어 봤어요.

 

 

 

그리고 물을 부어 반죽합니다.

되지도 무르지도 않게 물을 조금씩 부으면서 농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소금 넣어 간을 하고

 

 

 

그렇게 해서 부추전 반죽을 마쳤습니다.

 

 

 

이제 프라이팬에 부치기만 하면 되겠지요.

팬에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부침개 반죽을 떠 노릇하게 구워요.

 

 

 

이렇게 해서 미숫가루를 넣은 간단 부추전이 완성되었고, 그릇에 담았습니다. 요건 초장 만들어 찍어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 고추장에 식초, 설탕, 매실액, 간장, 다진마늘을 넣은 초고추장도 함께 곁들었어요.

 

 

 

부추전에 미숫가루라, 조금 색다른 조합이긴 한데요. 실제로 먹어보면 미숫가루 맛이 많이 나지 않습니다. 즉 생각없이 맛본다면 부추와 부침가루만으로 반죽한 부추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인데요.

 

그래도 맛을 음미해보면 약간의 고소함은 느껴지고요. 조금 더 부드러워요. 어쨌든 집에 있는 재료니 한 번 넣어봤는데요. 어차피 미숫가루도 곡물가루이니 밀가루 대신 넣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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