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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양배추파무침, 백종원 양배추파채 레시피쿠킹/매일반찬 2018. 7. 15. 22:06반응형
예전에 집밥 백선생 삼겹살 편에서 삼겹살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양배추파부침 레시피가 소개되었어요. 삼겹살은 없고 훈제오리고기를 쪘는데 양배추파무침과 함께 먹으면 어떨까 싶어 해봤습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양배추파무침 만드는 법, 레시피
재료
대파, 양배추, 참기름. 통깨
초고추장 양념▶고추장 2숟갈, 설탕 1.5숟갈, 식초 4숟갈, 고춧가루 2숟갈, 물 약간
대파 채썰어 놓고요.
채썬 파는 아리고 매운맛을 제거하기 위해 물에 담가놓았습니다.
양배추도 채썰어 찬물에 헹궜어요.
초고추장 양념은 고추장 넣고요.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 넣습니다.
그리고 새콤한 맛을 위해 식초 넣어요.
다음 먹음직스럽게 빨간 색을 내기 위해 고춧가루 넣습니다.
그리고 질퍽해질 정도의 농도가 나오도록 물을 조금 넣습니다.
이렇게 해서 초고추장을 만들어 놓았고요.
볼에 채썬 양배추와 파 넣어요. 파채를 2줌 넣는다면 양배추는 1줌 정도, 양배추와 파채의 비율은 1:2 정도로 해서 넣어요.
그리고 만들어 놓은 초고추장을 넣어 버무려주고요.
여기에 참기름 넣어요.
통깨도 조금 넣어 버무려 주었어요.
이렇게 해서 양배추파채 무침이 완성되었어요. 고기와 곁들여 먹는 파무침, 파절이는 그야말로 대파로 만들었지, 양배추는 넣을 생각을 못했는데요. 파무침에 양배추가 들어가니 아식한 식감도 느낄 수 있고요. 파만 넣는 것보다 더 나은 것 같네요.
훈제오리고기와 곁들여 먹었는데요. 느끼함도 덜하고 괜찮긴 한데 삼겹살보다는 못할 것 같아요. 파무침은 뭐니뭐니해도 삼겹살과 어울리는 조합이죠. 양배추파무침도 마찬가지이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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