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내일은 3월 3일, 3자가 두 번 겹친다 하여 삽겹살데이입니다. 삼겹살 먹는 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삼겹살데이의 유래는 2000년 대 초반에 구제역 파동으로 축산 양돈 농가의 피해가 컸었는데요.

 

축산업 협동조합이 농가에 보탬을 주기 위해 국산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시키자는 의미에서 2003년부터 삼겹살데이라고 하여 마케팅 활동을 별였다고 해요.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던 날은 아니지요.

 

어쨌든 이 날에는 대형마트 등에서 할인 행사도 하여 삼겹살을 저렴하게 맘껏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이러한 삼겹살 맛있게 굽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삼겹살 맛있게 굽는법의 핵심은 바로 자주 뒤집어주면 안된다는 것이에요. 팬이 달궈진 상태에서 고기를 올리고 3번 정도 뒤집어야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요. 자주 뒤집으면 삼겹살의 육즙이 빠져나가 맛이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육즙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또 하나의 방법은 센불에서 구워야 된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약불에 시름시름 굽다보면 육즙이 다 빠져나가겠지요. 센불에서 자주 뒤집지 않고 구워야 육즙이 완전히 갇혀 있기 때문에 육질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도 삼겹살 맛있게 굽기 방법을 가르쳐 주었는데요. 역시나 고기를 함부로 뒤집어 주지 않아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삼겹살을 불판에 살살 문질러준다고 하는데요. 들러붙을까봐 문지른다고 합니다.

 

 

굽는 건 이렇게 구우면 되고 그럼 자를 때는 언제 잘라야 할까요? 굽는 과정에서 육즙을 보존하려면 고기를 처음부터 미리 자르면 안 된다고 해요. 미리 자르면 육즙이 빠져나가 퍽퍽해진다고 하는데요. 먼저 길게 잘라 굽다가 작게 자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삼겹살 맛있게 굽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맛있는 돼지고기 삼겹살이지만 과다한 기름 때문에 칼로리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의 경우 맛있게 먹는 것보다 칼로리가 더 문제일 수 있겠지요. 이럴 때에는 삼겹살을 한 번 데친 후 구워 먹으면 데치면서 기름기가 조금 빠져나가 칼로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