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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 광고 볼 때마다, 마트에서 시식행사 할 때마다
한 번 먹어 보고 싶었던 기스면.
하지만 여지껏 먹어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봉지라면도 맛보기 전에 기스면 컵라면부터 맛을 보게 되었답니다. 



  
오뚜기 기스면,
팔도에 꼬꼬면, 삼양에 나가사끼, 농심에 후루룩칼국수가 있다면 오뚜기는 바로 기스면이죠.
바로 하얀국물 라면들의 대명사인데요.



'깔끔하고 개운한 청양초 맑은 라면'이라는 문구가
이 라면의 맛을 대강 짐작하게 만들어 주는군요.



원료명이 표기되어 있어요.
원료 성분 중 큼직하게 씌여진 고올레산해바라기유가 눈이 띄네요.



영양성분과 함량도 표시되어 있어요.
저는 식품들의 영양성분을 보게 되면 콜레스테롤과 나트륨 함량을 주로 보게 되는데요.
콜레스테롤 함량은 5mg으로 1일 영양소 기준치의 2%,
나트륨 함량은 1,170mg으로 1일 영양소 기준치의 59%이네요.



마침 옆에 있는 '농심 새우탕 컵라면'과 비교해 보았는데요.
용량은 기스면보다 5g 많은 67g, 콜레스테롤은 0mg, 나트륨은 1,230mg.
기스면이 콜레스테롤 함량은 더 높고 나트륨 함량은 적네요.



조리방법이에요.
여느 컵라면이랑 별 다를 건 없어요.
그리고 스쿨존이라고 표시되어 있어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이란 말인가요?



겉에 싸여진 비닐봉지를 뜯고 끓는 물을 넣기 위해서 덮개를 표시된 선까지 뜯어봅니다.
면이랑 분말스프가 들어 있어요.


 
용기 속에는 면이 있고 건조 채소를 비롯한 건더기가 있습니다.



이건 분말스프인데요. 우선 그릇에 부어 놓았어요.
하얀국물의 라면답게 연한 베이지색의 분말스프랍니다.



분말스프를 용기 속에 넣고 끓는 물을 붓습니다.



일단 3분을 기다린 후
성질 급한 저로서는 이 3분도 기다리기에 자루하게 느껴져
평상시에는 이 시간도 가기 전에 먹기 시작하는데요.
오늘은 일단 3분을 꼬박 기다렸어요.



짜잔~
이제 먹는 것만 남았어요.

 


일단 냄새는 구수하니 맛있게 느껴집니다.

 


일단 면부터 맛보면
이것저것 사진 찍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먹었는데도 그렇게 많이 불지는 않았어요.



건더기도 제법 많고
국물은 담백하면서 칼칼한 맛이 나는 것 같네요.
먹기 전에는 기름진 국물이라 많이 느끼할 것 같았지만 청양고추가 들어 있어서인지
오히려 개운한 맛이 강하면서 깔끔한 맛이 납니다.



기스면 봉지라면을 먹어보지 못해서 컵라면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기스면 컵라면의 맛은 괜찮은 것 같네요.
다른 하얀국물의 라면은 봉지라면은 먹어봤고 컵라면은 먹어보지 못했으며
기스면은 그 반대로 봉지라면은 맛을 보지 못했고 컵라면만 먹어봐 비교하기 좀 그렇지만
청양고추의 맛이 타 하얀국물의 맛보다 더 강하게 나는 듯해요.
그래서 오히려 질리는 맛은 덜한다고나 할까요?
양도 많지 않아 출출할 때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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