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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외선이 피부에 얼마나 해로운지는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다는 선크림(sun cream), 선스크린(sun screen), 선블럭(sun block) 등으로 불리는 자외선 차단제 또한 필수화장품이 되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는 어떤 작용을 하는지, 자외선차단지수가 무엇인지. 차단지수에 따른 자외선 효과,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란?

자외선차단제란 태양광선이 피부에 닿을 때 자외선을 흡수 또는 분산시키거나 반사하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된 크림이나 로션을 말합니다.


자외선 차단지수란?

 

 

자외선 B지수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외선 차단 제품들을 보면 SPF 37, SPF 42, SPF 50 등 지수가 적혀져 있는 것을 보셨을 텐데요. 여기서 SPF란 'Sun Protection Factor' 의 영문 약칭이며, 수치로 표시하고 UV-B를 차단하는 효과를 측정하는 지수입니다.

이는 얼마동안이나 피부를 태우지 않고 햇빛에 노출시킬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수치로서, 보통 1SPF당 약 15~20분의 차단 지속력을 가지는데 예로 들어 SPF 50인 경우 15×50=750분의 자외선 차단지속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자외선 차단제를 전혀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10분 후부터 타기 시작하는 피부의 경우 차단지수가 50인 차단제를 사용하면10×50=500분의 지속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SPF 수치가 높을수록 자외선 B의 차단시간이 길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외선 A지수
자외제 차단제 SPF지수 옆에 'PA+', 'PA++', 'PA+++' 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보셨을 텐데요. 여기서 PA(Protection grade of UV-A)는 UV-A를 차단하는 효과를 측정하는 지수로, +가 많을수록 자외선 A의 차단효과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높은 차단 효과는 PA+++입니다.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바르는 방법 및 순서

자외선 차단크림이나 로션은 햇빛에 노출 전 15~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은데, 기초화장품을 바른 후 메이크업을 하기 전단계에 바르면 됩니다. 한꺼번에 두껍게 바르기보다는 땀에 지워질 수 있으므로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맞은 자외선 차단지수란?

자외선 차단크림이나 로션에는 주로 화학 성분이 사용되고 있어서 그 성분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차단지수(SPF)를 고려해야 하는데 무조건 높은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고, 때와 장소에 따라 알맞은 자외선 차단지수를 선택해야 합니다.

산책, 장보기▶SPF 8~12
실외 스포츠▶SPF 15~25
간단한 레저 활동▶SPF 20~30
바캉스, 해양 스포츠 스키, 보드▶SPF 50
장시간의 외부활동, 자외선이 강한 지역▶SPF 50+


요즘 날씨도 따사롭고 꽃들의 향연에 저절로 기분 좋아지는 계절이죠. 살랑살랑 봄바람에 이끌려 너도나도 봄나들이 많이 가곤 하실 텐데요. 이럴때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빛나는 햇살 속의 따뜻한 기운을 맘껏 받으시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건강도 함께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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