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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진 때문에 설거지 할 때에는 꼭 고무장갑을 끼고 합니다. 그런데 설거지 후 고무장갑을 보관할 때가 마땅히 없어요. 그래서 그냥 그릇 건조대에 걸쳐 놓곤 하는데요.

 

그러니 고무장갑이 제대로 마르지 않고, 어쩌다 속에 물이 들어갈 경우 축축한 그대로 다시 끼기도 합니다. 그러니 습진이 낫지를 않아요. 그래서 고무장갑 걸이대를 한 번 사봤습니다.

 

 

 

핑크색의 고무장갑 위생 건조대에요. 구성은 사각모양의 납작한 받침대가 있고요. 기다란 손 모양의 거치대가 두 개 있어요.

 

 

 

이건 받침대, 구멍이 4개 있습니다. 받침대 사이즈는 가로 14.8cm,  세로 12cm 정도이고요.

 

 

 

거치대 사이즈는 길이가 33cm 정도 됩니다.

 

 

 

부착을 한 번 해 보겠어요. 일단 받침대 놓고요. 손가락 모양의 거치대를 구멍에 끼워줍니다.

 

 

 

거치대 두 개를 구멍에 맞게 각각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완전히 끼워주었습니다.

 

 

 

주방 싱크대 위에 한 번 놔봤어요.

 

 

 

그 전에는 이렇게 고무장갑을 그냥 건조대에 걸쳐놓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럼 고무장갑 걸이에 끼워보기로, 고무장갑을 거꾸로 끼웠습니다. 손가락 모양이 4개 있으니 엄지 손가락 빼고 다 끼울 수 있어요.

 

 

 

그렇게 물기있는 고무장갑을 끼우니 물이 고무장갑 건조대 받침대 위에 떨어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받침대 자세히 보니 이렇게 홈이 있어요. 고무장갑에서 떨어지는 물기가 받침대에 고이지 않고 홈을 통해 물이 빠질 수 있도록 고안된 것 같은데요.

 

물이 빠질 수 있는 싱크대 개수대 옆에 두면 개수대 속으로 물기가 빠지겠지요. 하지만 물이 홈을 통해 빠질 정도로 많이 고이지는 않아요.

 

 

 

어쨌든 고무장갑 다시 사용할 때 뽀송하게 잘 말려져 있어 쾌적함을 느낄 수 있어 좋네요. 물이 잘 빠져 건조가 잘 되니 세균 번식을 어느 정도 막아줄 것 같아요.

 

 

 

사용 안 할 때는 받침대에서 거치대를 분리해 놓으면 보관도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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