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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무채라는 조금은 생소한 채소를 사게 되었는데요.
배무채란 딱히 배추도 아닌 것이 무도 아닌 것이
배추와 무를 교잡한 최초의 속간잡종 식물이라네요.
조직이 연하고 아삭아삭하다고 하니 반찬으로 겉절이를 해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 야채겉절이, 배무채 겉절이를 해 봤어요.




신선한 반찬, 야채(채소) 무침은 그야말로 밥도둑이죠.




아삭아삭 식감은 저절로 기분 좋아지게 만들기도 하고요.






배무채 겉절이(야채무침) 만드는법


재료

배무채 100g, 쪽파 3~4뿌리

겉절이 양념장▶간장 2큰술, 소금 1/2작은술, 멸치액젓 1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파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배무채는 밑동을 자르고 한 잎씩 떼어 흐르는 물에 흔들어가며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쪽파도 다듬어 4cm 정도 길이로 잘라 놓습니다.




간장, 멸치액젓을 기본간으로 해서
소금, 고춧가루, 다진 파, 다진 마늘, 깨소금, 참기름, 설탕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여기에 새콤한 맛이 좋으면 식초를 더해도 됩니다.


 

먹기 직전에 배무채와 쪽파를 그릇에 담고, 양념장을 끼얹어 가볍게 살살 버무립니다.




배무채 무침이 완성되었어요.




배무채는 얼갈이 배추 같기도 하고 열무 같기도 하는데요.
좀 더 아삭한 맛인 것 같아요.
보통 야채들 미리 무쳐 놓으며 물기가 빠져 숨이 죽고
신선하고 싱싱한 맛을 느낄 수가 없는데
무쳐 놓았던 배무채겉절이는 그 다음날에도 그대로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가 있네요.




배무채로 만든 겉절이는
신선하고 아삭한 맛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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