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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시중에 나가면 구할 수 있는 옷이지만 가끔은 내 손으로 옷만들기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외출복은 무리이겠지만 집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홈웨어 정도만 만들어도 대만족일 텐데 말이다. 그래서 이재경의 '행복한 옷 만들기'라는 책을 구입했었는데 이 책 구입한 지가 어언~ 몇 년이 지났다.

 


그대로 베낄 수 있는 실물 도안이 있는 책과는 달리 직접 제도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옷 만들기의 기본 제도부터 해 본다는 것은 큰 의미가 될 것 같다.

 


원피스, 스커트, 블라우스, 셔츠, 재킷 등 다양한 옷본 제도와 만들기에 대해서 설명해 놓았다. 각 아이템마다 준비물과 만드는 방법, 기본 원형을 기준으로 그려진 옷본, 부분 봉제에 대한 설명까지 곁들여져 있다. 직접 제도해야 하는 것이 힘들다면 55사이즈와 66사이즈의 블라우스 실물본이 첨부되어 있으니 이 도안을 토대로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

 


옷본뿐 아니라 아울러 모자, 시장바구니, 손가방, 쿠션 등 간단한 소품 만들기에 대해서도 설명되어 있다.


'바느질 선생님 이재경의 행복한 옷 만들기' 책에 수록되어 있는 옷들은 구식의 느낌이 나서 만들고 싶은 욕구가 끓어오르지는 않지만 옷 만들기를 시작함에 기본적인 것들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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