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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섀도우는 눈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주어 깊은 눈매를 연출하기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이죠.
제가 현재 쓰고 있는 제품은 캐시캣 글리츠 볼 아이섀도우이에요.




조그마한 블랙 상자에 담겨져 있는 캐시캣 글리츠 볼 섀도우,
투명필름이 씌여져 있어 내용물이 환히 다 들여다 보이네요.




안에는 아이섀도우와 섀도우팁 그리고 연결고리가 들어 있어요.




연결고리는 핸드폰고리처럼 끼워서 섀도우와 팁을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팁이 케이스 안에 내장되어 있으면 부피가 커지고, 분리되어 있으면 잃어버리기 쉽죠.




하지만 이렇게 연결해서 쓰면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굿 아이디어인 것 같네요.




사용할 때 아이섀도 팁을 쏙 뽑아서 쓰면 됩니다.
내친 김에 팁부터 살펴볼께요.




스폰지팁으로 꽤 면적이 넓은 편이라 안정감 있게 그릴 수 있어요.
스펀지팁이 너무 힘이 없고 흐물거리면
그리기에 조금 힘이 드는데 탄력적이고 단단한 편이에요.




이제 내용물을 보죠. 오븐에 구운 베이크드 타입인데요.
봉긋 솟은 돔 모양이고요. 매끈하지 않고 살짝 올록볼록 거친 타입입니다.




색상은 8호 타히티 러브인데요.
골드베이지 계열의 색상과 오렌지빛이 도는 살구색 두 가지 색상으로 듀오 타입이에요.




메인 칼라를 팁에 묻힌 모습이에요.




골드빛이 도는 옐로 색상의 베이스 컬러에요.
사용법은 메인 컬러인 오렌지빛 컬러를 눈앞부터 위쪽 사선으로 넓게 펴준 후
베이스컬러 골드 컬러로 경계를 없애듯이 가볍게 덮어
태양빛이 내려앉은 듯하게 연출하면 된다네요.




손등에 스폰지팁으로 한 번 발라봤어요.
색감 자체가 연한 색상이라 사진상으로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는데요.
반짝반짝 펄로 화사하게 눈매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손으로도 한 번 발라보았어요. 볼록 튀어나와 손으로 바르기 정말 편리하네요.
뭉치지도 않고 발림성이 좋아요.
섀도우 팁 끝에 물을 살짝 묻혀 사용하면 밀착력도 높아지고 색상이 더 선명하게 발색되어
아이라이너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사용하다 보면 펄가루 날림이 있어 용기에 묻기는 합니다.




어쨌든 오렌지빛이 은근 가을하고 어울리네요.
펄감으로 다소 반짝거리긴 하지만 색감 자체가 많이 튀지는 않아
은은하게 눈매를 표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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