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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랄비 전동칫솔 pro2500, 충전식 프로2500 전동칫솔 추천 사용법
    리뷰/생활용품 2023. 12. 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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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제가 오십견으로 팔이 잘 안 움직여져서 생활함에 있어 여러모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요. 칫솔질 역시 제대로 못하고 대강 하고 있어요. 그러니 찝찔하기도 하고 치아 건강도 염려스럽기도 하던 찰나에 주위에서 전동칫솔을 사용해 보라고 추천하길래 처음으로 전동칫솔을 사 봤습니다.

     

     

    오랄비 전동칫솔이에요. 오랄비 전동칫솔 PRO2500입니다.

     

     

    특징은 둥근 원형헤드로 치아를 감싸면서 세정, 그리고 2분 양치를 하도록 도와준다고 하고요. 충전식 전동칫솔인데 완전 충전 시 2주 이상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잇몸압력센서 기능도 있다고 해요.

     

     

    오랄비 프로2500 전동칫솔 종류는 화이트와 핑크 두 종류가 있는데 이건 화이트예요.

     

     

    화이트 구성은 전동칫솔 핸들과 크로스액션 칫솔 2개, 충전기, 여행용 케이스가 있어요. 핑크는 제품 자체는 같은데 크로스액션 칫솔 1개에 여행용 케이스 없이 좀 저렴하게 파는 것 같아요.

     

     

    전동칫솔 핸들이고요.

     

     

    크로스액션 칫솔

     

     

    충전기

     

     

    그리고 여행용 케이스예요. 

     

     

    크로스액션 칫솔을 뜯어봤어요. 솔과 함께 링이 하나 들어 있습니다.

     

     

    링을 핸들에 끼운 뒤 칫솔을 꽂으면 됩니다.

     

     

    칫솔모는 특이하게 약간 기울어져 있네요.

     

     

    오랄비 프로2500 전동칫솔 사용법은 칫솔모에 물을 적신 후 치약을 묻힌 뒤 입안에 칫솔모를 넣은 후 전원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강도는 세 단계로 조절 가능합니다. 전원 버튼 한 번 누르면 데일리 케어할 수 있는 일반 세정모드이고요. 한 번 더 누르면 부드러운 저자극 케어 모드로 할 수 있고, 한 번 더 누르면 변색된 치아를 케어할 수 있는 화이트닝 모드로 됩니다.

     

     

    써보니 전동칫솔은 처음이라 제법 큰 진동 소리에 당황스러웠고요. 적응이 안 되어 일반 모드도 저한테는 센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저자극 케어 모드로 해서 사용했습니다. 제품은 가볍고요. 그립감도 괜찮은 것 같아요.

     

     

    세척은 일단 전원을 켠 채 흐르는 물에 전동칫솔모를 헹구고요. 핸들의 전원을 끈 후 칫솔모를 분리하여 핸들과 칫솔모를 씻은 뒤 건조시키면 됩니다.

     

    .

    충전은 충전기에 꽂아 충전할 수 있는데요. 충전할 동안 초록색불이 깜박거리더라고요. 완전히 충전되면 표시등은 꺼집니다.

     

     

    그리고 칫솔 교체 시기는 파란색 칫솔모가 반 정도 탈색되면 교체하면 된다고 해요. 교체 주기는 약 3개월 정도인데 주기는 사용 횟수와 강도에 따라 다르겠지요.

     

     

    어쨌든 조금 적응감이 필요했지만 전동칫솔로 닦으니 힘들이지 않고 확실히 잘 닦이는 느낌은 납니다. 개운하니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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