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글라스 실리콘 오일병 300ml, 파사바체 양념통 소금통 후추통

저번 달에 그릇, 조리도구 등 주방용품을 판매하는 모드니 프리미엄 본점에 다녀왔어요. 모드니 프리미엄 본점은 파주에 위치해 있는데요. 그곳에서 오일통과 양념통을 구매하였습니다.

 

 

 

모드니에서 구매한 시노글라스 오일병이에요. 그린색이고요. 가격은 4,000원

 

 

 

뚜껑은 플라스틱, 입구 부분은 실리콘 재질, 용기는 유리 소재의 오일병입니다.

 

 

 

시노글라스 원형 실리콘 오일병, 용량은 300ml, 용기에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요.

 

 

 

사이즈는 길이 17.5cm, 지름 6cm 정도 

 

 

 

특징은 입구 부분이 원형의 깔때기 비슷한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요. 내용물이 고여 있지 않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노글라스 실리콘 오일병에는 오일 넣어도 되고, 간장이나 소스 등 여러 가지 넣어도 되는데요. 저는 음식에 국간장과 멸치액젓을 섞어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국간장과 액젓을 아예 섞어 오일병에 넣었어요.

 

 

 

써보니 간장병이나 오일병 등에 넣다 보면 항상 밖으로 새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잘 새지 않고 깔끔하게 밀폐되네요.

 

 

 

다음 파사바체 양념통이에요. 가격은 7,500원

 

 

 

두 개가 세트로 들어 있어요.

 

 

 

서로 다른 건 아니고 두 개 똑같은 제품입니다. 후추통, 소금통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양념통인데요. 용량은 115cc, 용기 소재는 유리예요. 그리고 입구 부분 재질은 스테인리스입니다.

 

 

 

구멍이 3가지 크기인데요. 돌려가면서 구멍을 조절할 수 있어요. 제일 큰 구멍이고요.

 

 

 

그리고 중간 구멍

 

 

 

가장 작은 구멍이에요.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닫아 놓으면 됩니다.

 

 

 

저는 한 통에 소금을 넣어 놨고요. 다른 한 통은 볶은 통깨를 넣어놨습니다. 구멍 종류가 3가지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시노글라스 오일병이나 파사바체 양념통이나 둘 다 용기가 유리라 좋아요. 아무래도 플라스틱은 환경호르몬 우려도 있고, 아무래도 지저분해지는데 유리라 깔끔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