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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옛날 배고픈 시절 밥 대신 대체 식량으로 많이 먹었다죠. 요즘에는 반찬으로, 또는 간식으로 많이 먹는데요. 이러한 감자는 일반적으로 흰색을 띠지만 요즘에 색색가지의 컬러감자도 있다고 합니다. 농촌진흥청이 가공용 감자 품종인 대서와 야생감자를 교배하여 육성한 홍영과 자영이 그것입니다.

 

 

감자는 밭에서 나는 사과라 불릴만큼 비타민C도 풍부하고, 식이섬유소도 풍부해 변비개선, 다이어트,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칼륨 함량이 높아 나트륨 배출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먹거리입니다. 이렇게 감자 그 자체로도 건강에 좋은 효능이 많은데요. 색을 띤 컬러감자는 특유의 색소로 인해 더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자영감자입니다. 이름이 '자줏빛 자(紫)'를 쓴 것에서 알 수 있듯 보라색을 띤 컬러 감자인데요. 자색감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항염증의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고 항암효과도 있는데, 특히 전립선암에 대한 항암 활성화에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잔주름 제거 등 피부 미용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자영은 쪄 먹어도 되고 감자칩으로 그리고 생즙으로 먹어도 되니 취향껏 먹으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홍영감자는 '붉을 홍(紅)', 즉 빨간색을 띠는 감자인데요. 이는 붉은색소 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한데, 이 역시 항산화 물질 중 하나로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고 피부미백에 좋으며, 또한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환자들에게 좋습니다. 먹을 때는 생즙을 내어 먹거나 샐러드 등 생식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이밖에도 노란빛을 띠는 하령 감자가 있는데요. 이는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여 역시 항산화 효과로 노화방지, 항암에 좋습니다. 아울러 위염, 위궤양 증상에 효과적이고,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전으로 부쳐 먹으면 쫄깃하니 맛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색깔 감자는 천연색소가 더해짐으로 인해 항산화 효과가 강화되는 기능성 감자인데요. 일반 감자에 비해 아린맛이 덜해 샐러드 등 생식으로 먹어도 무난하니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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