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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8월도 막바지에 달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무더위는 여전한 것 같아요. 약간 떨어졌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더워 잠자리에 쉽게 들지 못합니다. 이렇게 잠 못 드는 밤에는 아무래도 출출하기 마련이라 야식을 찾기도 더 쉬운 것 같아요.

 

하지만 야식을 습관적으로 먹는다면 야식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되는데요. 야간식증후군, 즉 야식증후군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요?

 

 

야식 증후군이란?, 뜻

 

야식증후군이란 습관적으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먹는 증상으로, 식욕이 없다가도 밤만 되면 식욕이 증가해 과식을 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저녁식사 후에 섭취하는 양이 하루 섭취량의 50%를 넘거나 잠을 자다가도 식욕을 느껴서 일어나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야식을 먹지 않으면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이라면 야식증후군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같은 야식증후군은 아울러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하고, 아침에는 식욕이 저하되는 증상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야식증후군 원인, 이유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이 그 원인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인체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분비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코티졸의 기능 중 하나가 스트레스 요인에 반응해 신체에 연료를 공급하는 것이므로 자연스레 식욕이 증가하게 된다고 해요.

 

또한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기 위해 필요한 게 포도당이라 달콤하거나 짭짤한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것입니다.

 

야식 부작용

 

비만

밤에는 움직임이 적어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같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밤에 먹으면 살이 찔 위험이 높아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식도질환

밤에는 위산분비가 줄고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소화불량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또한 기름진 음식을 먹고 바로 누우면 위와 식도의 괄약근이 느슨해질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음식물과 위산의 역류가 일어나 위 식도역류질환인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이러한 만성적인 역류질환이 식도암의 원인도 될 수 있다니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일이죠.

 

 

 

부종

라면을 비롯한 다양한 야식들은 보통 염분 함량이 높습니다. 이로 인해 밤새 체내에 수분을 저장하게 만드는데, 그래서 다음날 얼굴이 붓기도 하는 것이지요.

 

 

불면증

야식을 지나치게 먹으면 수면 및 생체리듬에 관여하는 호르몬이 멜라토닌이 감소하는데요. 따라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등 수면의 질이 떨어집니다.

 

 

식욕억제 기능 저하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도 저하되어 식욕이 억제되지 않아 지나치게 많이 먹게 됩니다.

 

 

야식 부작용 끊는법, 해결법

 

▶평소에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 주어야 하는데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피로를 회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섭취한 뒤 소화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이 4시간 정도하고 합니다. 따라서 잠들기 4시간 전까지는 될 수 있으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잠들기가 여렵다면 저녁 식사를 좀 늦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밤참을 해야 한다면 우유나 오이, 당근 등 포만감을 주면서 위에 부담이 덜한 음식 위주로 먹습니다.

 

 

야식이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것도 습관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야식 끊기 굉장히 힘들 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 이런 나쁜 생활습관은 개선해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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