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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은 쌀이나 찹쌀로 만든 거라 밀가루로 만든 빵보다는 몸에 좋을 것 같아 간식으로, 한끼 식사 대용으로 구매해 먹기도 하고, 이사하는 집에서나 아이들 돌잔치 등 각종 잔치에 초대받아 떡을 얻을 기회도 많이 생기는데요.

이걸 한꺼번에 다 먹을 수는 없고요. 미처 다 먹지 못하면 보관할 수 밖에 없는데요. 냉장고에 보관하면 수분기가 날아가 금세 딱딱해지고 퍽퍽해지죠. 그렇다고 실온에 그냥 두면 몇 시간 정도는 괜찮다 하더라도 차차 부패가 진행되어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이상적인 떡 보관법은 떡이 마르기 전 말랑말랄할 때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먹을 때 꽝꽝 언 떡을 해동시켜 먹으면 되는데요. 빨리 그리고 따뜻하게 데워먹고 싶다면 찜기를 활용하면 촉촉하게 데울 수 있지만 더욱 간편한 방법으로는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떡 데우기를 하죠.

하지만 전자레인지에 데우다 보면 수분이 빠져 떡이 딱딱해질 수가 있습니다. 조금은 떡을 촉촉히 먹을 수 있는 냉동떡 데우기 방법, 굳은 떡을 말랑말랑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밥 대용으로 먹을려고 냉동실에서 백설기를 꺼내어 놓았습니다.
백설기는 달콤한 맛이라 제가 좋아하는 떡 중의 한 가지인데요.
배도 고프고 그래서 얼른 먹어야겠기에 재빨리 전자레인지에 냉동떡을 데우기로~

 

♣백설기 데우기(백설기 떡 데우는 법)

언젠가 KBS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코너에서
양희은이 굳은 백설기에 우유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려주어
죽처럼 만든 봄설기를 메뉴로 내놓았던 것이 생각나더군요.
그걸 활용해서 백설기에 죽이 될 정도의 많은 양이 아닌
적당한 양의 우유를 떡 위에 부었습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넣어 가동시켰어요.

 

다 데운 후 꺼내어 놓았습니다.
촉촉한 백설기가 되었는데요.

 

우유가 들어가면서 약간 싱거운 듯한 맛이 되긴 하였는데요.
조금 더 달게 먹고 싶으면 우유를 넣을 때
설탕을 약간 넣은 우유로 적셔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백설기 전자레인에 간편하게 데우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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