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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불어닥치는 태풍, 강력한 태풍이 불면 물건이 날아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어린이, 노약자 심지어 건장한 성인 남성까지 바람에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죠. 이제 8월은 얼마 안 남았지만 통상적으로 8월이나 9월 초에 태풍이 많이 불어오는만큼 염려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특히 최근 폭염과 북태평양 부근의 수온 상승 등으로 태풍이 북상할 경우 뜨거운 수증기를 공급받아 초속 60m/s의 슈퍼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미리미리 슈퍼태풍을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숙지해 두면 좋을 것 같아요.



도시에 부는 태풍의 위력 대단해, 피해도 많아

아무래도 도시는 고층 건물이 밀집해 있죠. 고층 건물 사이로 많은 양의 바람이 휘몰아치면 빌딩 사이로 통과하기 위해 바람의 속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가로수라든지 전신주 같은 것들을 뽑아낼 정도로 위력이 굉장히 강해지는데요.

이것은 빌딩 바람 효과로 이 현상을 마릴린 먼로의 치마가 뒤집히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서 일명 먼로바람이라고 합니다. 이는 초속 20m/s 이상으로 불 경우에는 뽑힌 가로수나 전신주가 날아갈 정도의 바람이다고 하니 인명 피해나  재산피해가 가히 짐작이 되시겠죠.



슈퍼태풍 대처법, 창문 파손 방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방법

태풍이 불 때 유리창에 신문지를 붙여 물을 뿌려주는 방법

이 방법은 이제껏 방송에서 많은 권유하는 방법인데요. 물이 마르기 때문에 계속 물을 뿌려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하나 이렇게 신문지를 활용하여 붙이는 방법은 혹 강풍에 유리창이 깨지더라도 유리 파편이 사방으로 튀는 것을 막아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X자로 테이프만 붙이는 것

이 방법은 그전에 많은 사람들이 창문 파손 방지를 위한 방법으로 행했었는데요. X자로 테이프만 붙이는 것은 유리창 자체의 파손을 예방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유리창 파편이 튀는 것도 예방할 수 없다고 합니다.


X자로 테이프를 붙인 후에 주방용 랩으로 꼼꼼하게 붙이는 것

유리창 자체의 파손을 예방한다기보다는 유리 파편이 튀는 걸 예방합니다.


창문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창과 창틀 사이에 테이프를 붙인다.

KBS '위기탈출넘버원' 방송에서 태풍에 의한 창문 파손은 유리 자체보다 창틀에 위해 크게 좌우된다고 합니다. 사용하는 창틀이 노후화가 되면 유리창과 창틀 사이에 틈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틈에 의해서 유리창이 떨리게 되고 그 충격으로 많이 파손된다고 하네요.

따라서 가장 효과적인 슈퍼태풍에 의한 창문 유리 파손 예방법은 유리창과 창틀 사이에 발생한 틈을 실리콘으로 보수를 해주거나, 테이프를 이용해서 유리창과 창틀을 일체화시켜줄 필요가 있는데, 창틀에 테이프를 붙일 때는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꼼꼼히 발라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제거할 때에는 모기약을 뿌려 제거하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자연의 거대한 힘, 우리가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그만 생활 속 실천이 필요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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