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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것 같지 않은 무더위는 어느새 많이 가시고 이제 가을 기운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죠. 그래서 그동안 폭염에 야외활동을 많이 자제하셨던 분들도 산행을 비롯한 야외활동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산이나 풀숲을 거닐다 보면 뱀과 맞닿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뱀과 마주쳤을 때 올바른 대처법은 뭔지 알아볼께요.


가을
뱀 주의


겨울잠 들어가기 직전인 9월에 필요한 영양분 섭취를 위해 뱀이 자주 출몰한다고 합니다. 뱀은 먼저 위협을 가하지 않을 경우 사람을 공격하지 않은데요. 이맘 때의 가을뱀은 극도로 예민한 상태이고, 독사의 경우 가을철에 가장 위험한 맹독을 지니고 있다고 하니 물리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뱀을 피하는 방법, 뱀이 싫어하는 것(속설들)


◈뱀을 만났을 때 갈지(之)자로 뛰면서 도망치면 뱀의 뼈가 모두 꺽여 뱀을 죽일 수 있다는 속설▶거짓
◈뱀은 백반을 싫어한다는 속설(KBS '위기탈출넘버원'에서 실험을 했는데 백반을 피하지 않고 그 위로 지나가더군요.)거짓
◈마른 오징어 냄새를 싫어한다는 속설(역시 마른 오징어를 피하지 않더라고요.)▶거짓
◈뱀이 석유 냄새를 싫어한다는 속설(방송 실험에 의하면 석유를 뿌려 놓은 곳을 피해서 지나가더군요)진실


독사를 만났을 때 올바른 대처법

뱀을 만났을 때 뱀이 그 자리를 피하는 경우가 있고, 피하지 않고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 뱀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독이 없는 뱀들은 만약 사람과 마주칠 경우 그 자리를 피해 도망을 가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독사의 경우 일반 뱀보다 움직임이 둔하고 느린데다 독을 가지고 있어 도망을 가지 않고 상대를 노려보거가 공격할 수 있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요.

따라서 위협적인 행동을 보인다면 독이 있는 뱀일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그 자리를 빨리 피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대처법입니다.


뱀 물림 사고 예방법(가을뱀 대처법)


◈뱀을 잡으려고 하거나 밟지 않는 이상 손이나 무릎 위를 물리는 경우는 흔치 않으며 대체로 발목을 물리기가 가장 쉽습니다. 따라서 등산 시 두껍고 긴 등산 양말을 착용하고 발목을 가려주는 등산화를 꼭 착용을 한 후 산행을 하도록 합니다.  

◈뱀은 진동에 민감한데 이는 자신에 대한 위협으로 생각하므로 풀숲을 헤칠 때 항상 조심합니다.

◈뱀 발견 시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움직이지 말아야 되며, 방울 소리는 뱀에게 위협으로 받아들여짐으로 뱀의 접근을 막는 데 효과적입니다.

 

뱀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저도 아주 오래 전에 몇 번 뱀과 실제로 맞닿은 적이 있었는데요. 일단 자극을 주지 않으니 큰 위험없이 그 자리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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