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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는 것이 안 내려도 문제, 그리고 많이 내려도 문제이죠. 장마때면 어김없이 폭우로 인한 침수, 산사태 등으로 인해 사망사고도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이렇게 사건이 터지면 인재니 뭐니 하면서 말들도 많죠. 특히 요즘에 폭우가 쏟아지면 도심 침수도 자주 일어나곤 하는데요. 도시 침수 원인 중의 한가지를 '위기탈출넘버원'에서 방송한 적이 있었는데 무엇인지 알아볼께요.


물론 상습적으로 일어나는 도시 침수의 원인으로는 지형적인 요인도 있을 수 있겠고, 또한 빗물을 모아 다른 하천으로 처리하는 하수관에 문제가 있어 물이 역류하여 침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는 행동으로 그 원인을 찾을 수도 있는데요. 우리는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배수구에 쓰레기를 투척하는 경우 가끔 볼 수 있죠. 이렇게 한두 개 버린 쓰레기들이 모여 배수구를 꽉 막게 되고, 비가 많이 오게 되면 빗물이 배수구 밖으로 역류해 물기둥이 생기며 도로가 마비되는사태로 발생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매년 서울 남산 면적 두 배의 흙이 무너져 내리는데 토사구 배수구 주변 쓰레기와 뒤엉켜 침수를 더더욱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수구 냄새를 막기 위해 덮개를 덮어놓는 경우가 있는데, 집중호우로 폭우가 쏟아질 때 물이 빠질 때가 없으니 당연히 이또한 도시 침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장마철 안전한 침수 대비책(요령), 그럼 만약 침수가 일어났을 때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만약 주택이 침수되면 전기와 가스 등을 차단하고 대피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빗물로 인해 감전의 위험이 높은 만큼 맨홀과 신호등을 피해 멀리 떨어져 있도록 합니다. 또한 얕은 웅덩이라도 피해가고, 집에 돌아왔을 때에는 가스 누출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창문을 열어 두 시간 이상 환기시킵니다.


우리 주위에 일어나는 천재지변이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사고들은 인재와 겹친 사고가 많습니다. 미리미리 예방한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사고 후 수습보다 미리미리 예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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