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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콩이라 하면 건강식품으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콩이 함유된 음식을 일부러 챙겨드시기도 하는데요. 즐겨 먹는 콩음식 종류로는 가장 흔하게 먹는 된장찌개부터 시작해 두부 요리, 두유, 여름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콩국수까지 흔히 웰빙 먹거리로 알려져 있는 음식들입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이나, 채식하시는 분들은 단백질 보충을 콩으로 많이 하시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콩류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어떤 면에서 부작용이 생길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부작용이 무엇인지 살펴 볼께요.


먼저 간단히 콩의 효능부터 살펴보면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일컬을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한데요. 이러한 콩 단백질은 골밀도를 유지하고 높이는 효과가 있어서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합니다.

콩에 들어있는 식물성지방, 레시틴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관을 깨끗이 하여 동맥경화나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영양학적으로 완전식품인 콩은 항암식품이기도 한데요. 특히 유방암과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여러 임상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콩 과다 섭취는 남성 불임 유발할 수 있어

이렇게 효능도 다양하지만 남자들의 경우 콩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불임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남성의 정자 생성에는 남성 호르몬이 관여하며 반대로 여성 호르몬이 관련될 경우에 정자의 생성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고 하는데요. 콩에 함유되어 있는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과 구조가 유사하여 섭취하게 되면 여성호르몬의 효과를 내게 됩니다.

즉 성인 남성의 경우 콩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남자의 정자 생산과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성욕감퇴,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위험한 대상은 바로 채식하는 성인남성인데요. 채식을 하게 되면 결핍된 단백질을 주로 콩으로 섭취하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의 혈중 농도가 정상인보다 더 높아지고 정자의 활동성도 떨어지게 됩니다.


치료법은 없을까?

이렇게 콩을 과다하게 섭취해서 정상보다 남성호르몬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에 남성호르몬을 인위적으로 주입하게 되면 스스로 남성호르몬과 정자를 생성하는 기능은 더 떨어집니다. 따라서 불임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이런 경우 콩 섭취 자체를 줄이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아도 과도한 콩섭취를 피해야

여자 아이의 경우에는 콩 섭취를 과도하게 하면 콩 속의 이소플라본 성분으로 인해 성조숙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즉 신체 발달이 빨라지게 되는데요. 따라서 성장판이 일찍 닫히고 키가 더 크지 않게 되겠죠.


어떤 음식이든 적당히 먹어야

이소플라본 하루 권장량은 30~50mg인데요. 남성의 경우 특히 지나치게 먹는 것은 줄여야 할 듯하네요. 반대로 생각해 보자면 여성호르몬이 줄어드는 갱년기 여성에게는 더없이 좋은 식품이겠죠. 이상 콩의 불임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무슨 음식이든 적당히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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