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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치아가 오복 중의 하나라고 하죠. 실제로 오복에 치아가 포함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지만 아마도 치아가 좋아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의미가 있는가 봅니다.

어쨌든 건강의 기본은 잘 먹는 것, 잘 먹기 위해서 잘 씹어야 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치아를 잘 관리하는 것도 건강을 관리하는 한 방법이기도 하고요. 그럼 치아관리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바로 스케일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케일링이란?, 치석제거 방법

치아와 잇몸 사이에 음식찌꺼기가 끼이게 되는데 이를 양치로 완전히 제거되지 않으면 음식물이 치아와 잇몸 표면에 얇은 막 즉 치태가 생기죠. 이것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침 속의 무기질과 결합하여 딱딱하게 돌처럼 굳게 되어 치석이 되는데 이것을 치과에서 초음파 치석 제거기나 수동 스케일러로 제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치석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스케일링 효과)

치태와 치석이 쌓이게 되면 세균들이 번식하게 되고 이러한 세균은 충치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치은염, 치주염 같은 잇몸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치은염, 치주염 등의 잇몸질환 증상은 잇몸이 붓고 출혈이 일어나기도 하고 이것이 심해지면 구취 즉 입냄새를 유발하고 치아와 잇몸 사이에 고름이 생기고 통증으로 고통을 받게 되기도 합니다. 이 염증을 그대로 방치하여 더욱 심해지면 치아를 지탱해주는 잇몸뼈까지 녹여버릴 수 있다니 가벼이 넘겨서는 안 되겠죠.


스케일링, 이제는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어

위와 같은 잇몸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기본이 스케일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동안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병원에 따라서 적게는 5만원에서 많게는 7만원이라는 치석제거 스케일링 비용를 지불했어야 했는데요. 물론 잇몸치료를 위한 스케일링은 보험 적용이 되었지만요.

하지만 올 7월부터는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케일링을 의료보험 적용 가격으로 저렴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단 연 1회에 한해서인데요. 6개월에 한 번씩 치석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관리만 잘 해준다면 1년에 한 번씩 해줘도 무난할 것 같아요.

어쨌든 저도 이번에 스케일링을 하게 되었는데요. 12,100원에 하게 되었어요. 그동안에 몇 만원씩이나 하는 스케일링비가 조금은 부담스러웠었는데 저렴하게 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미리미리 치아관리 해주는 것, 이것 역시 절약의 한 방편인 것 같아요. 치과 가기 겁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마어마한 의료비로 등골이 휘기도 하잖아요. 미리미리 제때에 치료하면 그럴 부담 조금은 덜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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