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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이 울긋불긋 단풍이 든 가을입니다. 이제 낙엽도 우수수 떨어지겠지요. 이렇게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로 접어들면 왠지 기분도 가라앉고 우울함을 느끼는 사람들 많을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계절성 우울증 원인

가을, 겨울로 접어들면서 생기는 계절성 우울증은 뇌에서 분비되는 세로토닌이나 멜라토닌과 같은 화학적 물질의 부조화와 관련이 있는데요. 해가 짧아지면서 햇빛의 양이 줄어들고 아울러 세로토닌의 양이 줄어들어 우울증, 불안증, 무기력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우울증 증상

일반적인 우울증 증상으로는 불면증,소화불량, 두통이 생기기도 하고요. 슬픔과 절망감에 사로잡히게 되고 의욕과 식욕도 없으며, 증세가 심하면 죽고 싶은 마음까지 들어 극단적으로 자살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계절성 우울증은 식사량도 늘고 잠이 많아져 누워 지내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우울증 예방

햇빛을 받자
햇볕을 받으면 비타민D가 많아지고 세로토닌 수치 또한 올라가며, 멜라토닌도 정상적으로 분비되는데요. 따라서 기분도 좋아지고 우울증상이 완화됩니다.


적절한 운동
운동은 우리 몸의 기를 잘 흐르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5일 정도, 30~50분씩 하면 우울증 증세를 50%까지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귀찮다고 가만히 있지 말고 자꾸 몸을 움직이도록 합니다.


균형잡힌 식사
우울증에 좋은 음식 즉 세로토닌을 높여주는 음식으로는 대추, 바나나, 파파야 같은 과일이며, 술이나 커피 등 카페인이 많은 식품은 삼가고 무엇보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취미생활을 하자
항상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찾아 꾸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이 피부노화의 주범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기에 가끔 눈만 빼꼼 남겨놓고 꽁꽁 얼굴을 싸서 운동하시는 분들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햇빛은 비타민D를 생성하고 앞서 얘기했듯 우울증에도 묘약입니다. 가을 자외선 지수는 여름에 비하면 많이 약하죠. 지금 당장 커튼을 열어 젖히고 가을 햇살 맘껏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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