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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이나 마트에서 싱싱한 해산물 보면 저절로 눈길이 가는데요. 특히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새우들 보면 '구이나 튀김 해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 그런데 새우를 잘못 먹으면 통풍에 걸릴 수가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새우와 통풍의 연관성은 무엇일까요?



통풍이란?

흔히들 통풍 환자는 바람만 불어도 바늘을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다고 하는데요. 손과 발이 굳어 움직이기도 힘들고, 증상이 더 심해지면 중풍, 심장병, 심근경색으로 이어져 사망에까지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통풍은 혈액 내에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 조직에 침착되어 염증을 일으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여기서 요산이란 음식을 통해 퓨린이라는 물질을 인체가 대사하고 남은 산물을 말합니다. 즉 요산을 만드는 물질이 퓨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통풍에 대한 궁금점

여자도 통풍에 걸릴까?

주위에서 보면 통풍 환자들은 남자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여자들은 통풍이라는 질환에 걸리지 않을까 궁금해 할 수 있죠. 하지만 여자들도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에게는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이 나오죠. 이 에스트로겐은 통풍의 원인인 요산의 배출을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따라서 폐경기 이전에는 발병률이 낮지만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는 발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도 걸릴 수 있을까?

콜레스테롤이 축적된 고지혈증 환자나 고혈압, 그리고 심장기능이 약한 사람의 경우 발병 확률이 높은데요. 따라서 젊은 사람도 걸릴 수 있습니다.


퓨린 함유량이 많은 음식은 뭘까?(통풍에 안 좋은 음식)

퓨린은 주로 육식을 통해 흡수가 되는데, 퓨린 함유량이 가장 많은 것은 바로 맥주로 100g당 무려 2995.7mg으로 거의 3000mg에 육박합니다. 다음으로 말린새우로 100g당 749.1mg, 뱅어포가 471.5mg, 말린 표고가 379.5mg, 돼지 간 284.8mg, 정어리가 210.4mg 순입니다.


퓨린 함유량이 적은 음식은 뭘까?(통풍에 좋은 음식)

아무래도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퓨린이 적은 음식이 좋겠죠. 채소나 치즈, 우유,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 잡곡밥과 같은 각종 곡물 등이 퓨린이 적게 함유된 식품입니다. 아울러 요산 배출을 돕기 위해서 충분한 수분 섭취도 중요합니다.



통풍, 식습관과 많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식단이 서구화되어지고 잦은 음주로 인해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통풍 원인인 요산을 만드는 퓨린이란 성분이 많이 함유된 생선 내장, 새우의 경우 내장이 있는 머리 부분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너무 과다하게 새우를 섭취하는 것도 좋지 않은데요. 새우 1일 권장량은 총 5마리라고 합니다. 게다가 퓨린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맥주와 함께 먹는다면 더 위험성이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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