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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 건강을 위해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TV를 비롯한 대중매체의 여러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듣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금의 양을 줄여야 되는데 짜게 먹는 습관이 배여 있으면
입맛을 고치기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그렇게 '소금을 조금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은 없을까?, 좋은 소금은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 중 산청엑스포에 갔을 때 뽕소금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아울러 구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안심가 식품의 산청 지리산 안심 뽕소금이에요.
고품질 미네랄 기능성 소금이라고 하는데요.
가격은 500g 중량에 12,000원,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도 살 수 있네요.




이 소금에는 상품명이 '뽕소금'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뽕진액이 들어 있어요.

원재료 및 함량을 자세히 살펴보면
천일염(국내산) 75%, 뽕진액(국내산) 25% 함유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다시 뽕진액에는 뽕나무잎 89%, 표고버섯 1.8%,
다시마 8.9%, 기타 0.3%가 포함되어 있어요.

어쨌든 이 제품은 뽕나무 잎, 다시마, 표고버섯 등을 물과 함께 가마솥에 넣고
하루동안 고아 뽕나무진액을 제조 가공한 소금이라고 합니다.




상자에서 꺼낸 모습이에요. 중량은 500g.


 

뚜껑을 열면 은박씰로 봉해져 있어요.




마개를 벗기니 달작지근한 냄새가 올라오네요.




색깔은 갈색인데요. 사진상으로는 색상이 많이 짙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많이 짙지 않아요. 연한 갈색 정도,
입자는 약간 굵은 편이에요.
손가락에 조금 찍어 맛을 보았는데 일반적인 소금보다는 덜 짠 것 같네요.




뽕소금을 계란프라이에도 한 번 넣어봤고요.




국에도 넣어 봤어요.
일반 소금 넣었을 때랑 맛의 차이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뽕소금은 이렇게 조리할 때 음식 간을 맞추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구강 양치용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하네요. 
아깝기도 해서 한 번도 양치용으로는 써보지는 않았어요.
옛날에는 소금으로 양치했다지만 요즘 치약도 잘 나오는데 굳이 쓸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요.




어쨌든 산청 지리산 뽕소금은 소금이 특별하다기보다
뽕진액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하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뽕잎은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 예방과 노화예방 등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아실 테지요.

이 제품을 소금이 필요한 음식에 넣음으로써
뽕잎의 좋은 성분까지 함께 먹을 수 있는 셈이 되니
한 마디로 웰빙소금, 건강소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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