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바다내음 물신 풍기는 굴, 바다의 우유라 불릴만큼 영양가도 풍부하죠.
그런데 굴을 씻을 때 어떻게 씻어야 할지, 박박 문지르면서 씻을 수도 없고
대강 씻기에는 회로 먹을 때 비릿함이 느껴지지는 않을까 염려스럽기도 하는데요.
저같은 경우 소금물에 흔들어 씻곤 했는데
'위기탈출넘버원'에서 소개한 무즙을 이용한 굴 씻는 방법대로 한 번 씻어 보았습니다.




봉지굴이에요.
봉지굴인 경우 예전에는 두세 번 정도 헹궈 그대로 먹거나 조리해서 먹었는데요.
무즙으로 굴씻기를 해보겠어요.


무를 갈아 굴 씻는 법



마트에서 구입하자마자 김치냉장고에 넣었는데 살얼음이 동동 떠 있네요.




먼저 무를 강판에 갈아 놓았습니다.




간 무를 굴에 담가 놓습니다.




조금 담가두니 무즙이 시커멓게 변했네요.




그리고 물에 헹구었습니다.




헹군 굴인데요. 굴이 탱탱한 것이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무엇보다 무즙에 담가놓으니 비릿한 맛이 덜해서 좋네요.
무를 이런 식으로 낭비해도 되나 싶기도 하지만
씻을 때 무즙을 이용하는 방법, 괜찮은 것 같아요.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