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바로 김밥이지요. 그래서 가끔 김밥을 사다 먹는데 이번에 좀 넉넉히 구입해 먹고 남았어요. 억지로 먹다보면 탈이 나는 법, 그래서 조금 남겼답니다. 하지만 다음날 먹을려고 냉장고에 두다 보면 차갑고 뻣뻣해져 그냥 먹을 수가 없게 되지요. 그래서 아예 다음날 튀김을 해먹을려고 냉동실에 보관하여 얼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다음날 김밥 튀김을 하였답니다. 남은 김밥 맛있게 먹는 방법, 김밥튀김 만들기 과정입니다. 먹다남은 냉장고 김밥 활용하기, 남은 김밥 재활용 요리, 김밥튀김 만드는 법 재료 김밥, 튀김가루, 물, 식용유 꼬마김밥이에요. 남은 김밥을 냉동실에 보관해 꽝꽝 얼려있는데요. 조리하기 전에 꺼내어 해동을 시켜야 되겠죠. 해동시킨 감밥은 일단 튀김가루를 묻혀 놓습니다. ..
떡볶이에 넣어 먹을려고 라면사리를 사다 놓았는데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이제나저제나 언제 해먹나, 떡볶이는 잠시 접어두기로 하고요. 라면사리 번들에서 하나 끄집어 내어 라면볶음을 해먹기로, 매콤달콤하게 먹고 싶어 이번에는 라면사리에 '집밥 백선생' 닭갈비 양념을 넣어 볶음라면 요리를 해봤답니다. 백선생 닭갈비 양념장을 활용하여 만든 볶음라면 만들기 과정입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닭갈비 양념으로 볶음라면 만드는 법 재료 라면사리 1개, 양배추, 당근, 대파, 식용유, 맛김 양념장▶간장 1스푼, 고추장 1스푼, 설탕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맛술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먼저 양념장 섞어 놓을 텐데요. 백선생 닭갈비 양념 비율은 간장1:고추장1:설탕1:다진마늘1:맛술:1, 모두 1:1:1:1:1로 ..
입맛도 없고 해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면 어떨까 싶었는데 나물비빔밥을 하자면 나물을 일일이 무쳐야 되니 번거로울 것 같아 집에 있는 열무김치로 열무비빔밥을 만들기로, 다른 식구들은 먹기 싫다고 해 제것 1인분만 만들어 먹었어요. 열무비빔밥 만드는 법, 열무김치 비빔밥 레시피 재료 밥, 열무김치, 참기름 소고기, 간장, 설탕, 다진파, 다진마늘, 참기름, 후춧가루 1인분 열무비빔밥 고추장 양념장▶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1/2스푼, 매실액이나 설탕 약간, 다진마늘 1티스푼, 열무김치국물 1스푼,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1/3스푼 열무김치입니다. 물기를 짠 뒤 잘라 참기름에 무쳐 놓습니다. 소고기는 잘게 썰어 불고기 양념을 하면 됩니다. 간장, 설탕, 다진 파, 다진 마늘 , 후춧가루, 참기름을 넣어 섞어요...
개조개 넣어 야채죽을 끓였는데요. 너무 많이 끓였나 봐요. 끓인 그날에 두어 번 먹으니 그 다음 날에는 살짝 질려 먹기가 싫더라고요. 그래서 만들어 놓은 야채죽에 카레를 넣어 먹었답니다. 죽에 카레가루를 넣어 카레죽이 되었어요. 만들기 과정 시작하겠어요. 카레죽 만드는 법, 야채카레죽 만들기 재료 개조개야채죽(불린 쌀, 개조개, 당근, 애호박, 버섯류 등 야채, 참기름, 소금, 물), 카레가루, 구운김, 깨소금 죽을 끓이기 위해서는 먼저 쌀을 불려야 되겠죠. 불린 쌀 준비하고 야채들 잘게 썰어 놓습니다. 쇠고기 있으면 고기 준비해도 되지요. 저는 개조개를 썰어 준비하였어요. 냄비에 참기름 넣고 고기나 조개류 볶다가 잘게 썬 야채 넣어 볶아요. 다음 불린 쌀도 볶고요. 그리고 물을 붓고 간은 소금으로 맞추..
국물라면 끓여 먹을려고 내놓았다가 갑자기 시원하게 비빔면이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후다닥 양념장 만들어 비빔라면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대신 동봉된 스프가 필요없게 되었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라면사리를 사다 놓을 걸 그랬네요. 어쨌든 빨간 고추장 양념의 비빔라면 만들기 시작해 보겠어요. 비빔라면 만드는 법 재료 라면사리 1개, 양배추, 당근, 삶은달걀, 김가루 비빔면 양념▶고추장 1.5스푼, 간장 1/2스푼, 멸치육수 1스푼, 매실액 1스푼, 설탕 1/2스푼, 식초 1/2스푼, 다진 사과 1.5스푼, 다진마늘 약간, 참기름 1/2스푼, 깨 1스푼 ♣재료준비 및 손질 양배추와 당근은 채썰어 놓았습니다. 깻잎 있으면 깻잎도 채썰어 준비해두면 좋지요. 그리고 비빔면에 올릴 계란도 완숙으로 삶아 반을 갈라..
라면을 끓여먹을려고 보니 농심 멸치칼국수와 사리곰탕면이 있네요. 둘 다 칼칼한 맛은 없지요. 그래서 빨갛게 끓이고 싶어 멸치 칼국수에 고춧가루를 넣어 한 번 끓여봤어요. 농심 멸치칼국수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재료 멸치칼국수라면, 계란 1개, 대파, 고춧가루 1/2스푼, 후춧가루 농심 멸치칼국수 라면입니다. 냄비에 물 넣고 끓이는 동안 계란 풀어 놓았고요. 대파 썰어 놓았어요. 물이 끓으면 면과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넣고요. 고춧가루 넣어 끓여요. 3분 정도 끓이다가 푼 달걀 넣고요. 달걀이 익으면 대파 썰어 놓은 것 넣고 후춧가루 약간 뿌려줍니다. 끓인 라면을 그릇에 담았습니다. 하얀 멸치칼국수라면이 빨간 칼국수 라면으로 바뀌었어요. 조금 심심할 수 있는 맛인데 재료가 더해져 진한 칼국수 라면이 된 것..
마트에서 초계 비빔면을 사 먹어 봤는데요. 매워서 딱 한 번 먹고 나머지는 안 먹고 그대로 두었어요. 좀 있으면 유통기한도 지날 테고, 빨리 먹어야겠기에 조금 순하게 먹을려고 초계 비빔면에 계란후라이를 해 함께 곁들여 먹었답니다. 비빔면에 계란프라이, 팔도 초계 비빔면 덜 맵게 맛있게 먹는법 팔도 초계 비빔면이에요. 톡 쏘는 겨자맛이 더해지니 자극적인 맛이 나더라고요. 저는 매운 것 먹을 때 계란을 함께 먹으면 속쓰림도 덜하고 괜찮은 것 같아 비빔면에 어울리는 삶은 계란을 곁들일까 하다가 달걀 후라이를 해 덜 익은 노른자에 비벼 먹으면 매운맛을 중화시켜주지 않을까 싶어 계란 프라이를 했습니다. 이대로 식혀 놓고요. 양상추도 조금 씻어 뜯어 놓았습니다. 냄비에 물을 끓인 후 끓는 물에 면을 넣었어요. 초계..
배 고플 때 가장 손쉽게 끓여먹을 수 있는 것이 라면이지요. 그래서 마트에 가면 빼놓지 않고 꼭 사오는 것이 라면인데요. 오랜만에 농심 너구리를 샀어요. 제가 가장 즐겨먹은 라면 중 한 가지이지만 요즘에는 다른 라면들 사다 먹는다고 조금 뜸했었는데 오랜만에 먹고 싶어 카트에 쏙 집어 넣었네요. 평소에 너구리 끓여먹을 때에는 라면과 동봉된 스프 외에 아무 것도 넣지 않고 끓이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양배추를 넣어 끓여 봤어요. 너구리 맛있게 끓이는 법, 양배추라면 끓이기 방법 ♣재료 너구리, 양배추, 계란, 대파 농심 얼큰한 너구리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너구리 매운맛 라면을 끓이기 위해 먼저 냄비에 물을 끓입니다. 물이 끓을 동안 라면에 곁들일 재료 준비하면 되는데 양배추 썰어 놓았습니다. 대파도 썰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