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봄이면 꽃가루, 황사 게다가 미세먼지까지, 요즘 호흡기 질환에 걸려 고통스러워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이러한 호흡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집안의 침대 매트리스를 잘 사용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그럼 '위기탈출넘버원'에서 소개했었던 매트리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관리하는 법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집먼지 진드기,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게 매트리스 사용하는 방법, 관리법

 

매트리스를 바닥에 놓고 사용하지 마라

 

매트리스를 바닥에 놓고 생활하면 쉽게 습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 먼지 진드기나, 곰팡이, 박테리아 등이 쉽게 서식하게 되고,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아이들의 경우에는 기관지를 통해서 폐 깊숙이 침투하게 되어 천식이 유발하게 되며, 천식이 이미 있는 경우에는 더 악화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기관지염이나 폐렴을 유발할 수 있으니 침대 매트리스만 놓고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화운데이션이나 프레임 위에 얹어서 사용하도록 합니다.

 

 

시트, 커버 자주 세탁해서 사용해라

 

매트리스는 집먼지 서식지로, 사체 배설물은 시간이 지나면 미세먼지로 바뀝니다. 따라서 일주일에 한 번씩 먼지를 털어내고, 매트리스 시트 및 커버는 적어도 한 달에 두 번 이상 세탁해서 잘 말려 사용합니다.

 

 

매트리스를 걸레로 닦지 마라

 

매트리스를 걸레로 닦는 것은 더 많은 곰팡이와 세균, 집먼지 진드기가 번식할 수 있게 만드는 것으로, 이것은 올바르지 않은 방법입니다.

 

 

매트리스에 섬유탈취제를 뿌리지 마라

 

섬유탈취제를 뿌리면 균은 죽게 하지만 해충인 집먼지 진드기 퇴치에는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섬유탈취제를 뿌리고 완전히 건조시키지 않으면 습기 때문에 더 많은 진드기가 번식할 수 있답니다.

 

 

그외 침대 매트리스 관리법

 

비닐포장을 벗기고 사용해라

 

새 매트리스를 구입하면 매트리스 위에 특수 압축비닐이 씌여져 있죠. 이는 운반 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비닐을 계속 씌운 채 사용하면 통풍과 공기순환이 되지 않아 습기가 차고 부패하기 쉬운데요. 따라서 스프링 등 내장제도 녹이 슬게 되어 부식이 빨리 진행되고 결국 수명이 단축됩니다.

 

 

매트리스 위에 전기장판 등을 까는 등 전기제품 사용을 금해라

 

매트리스 위에 전기장판, 특히 라텍스 매트리스와 전기장판을 함께 사용하면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절대 사용을 금합니다.

 

 

정기적으로 매트리스의 위치와 방향을 바꿔줘라

 

처음 3개월은 2주일에 한 번, 이후부터는 3개월에 한 번 이상, 상·하·좌·우를 뒤집어 주면 한쪽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매트리스 전면에 고르게 힘이 전달돼 수명이 길어집니다.

 

 

수명이 다한 매트리스는 교체하라

 

일반적인 침대 매트리스 교체시기는 5년인데요. 수명이 다한 매트리스를 계속 사용한다면 척추 건강에 악영향을 줍니다.

 

 

아토피 피부염이나 호흡기 질환의 주범인 집먼지 진드기의 온상이라고 할 수 있는 매트리스 관리는 정말 중요한데요. 절대로 매트리스만 따로 분리해 놓고 사용하면 안될 듯, 저도 예전에 프레임 없이 매트리스만 바닥에 놓고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건 건강을 위해서 좋지 못한 행동이었네요.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댓글쓰기 폼